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61명(해외유입 476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78명이 늘었고, 격리해제는 195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 총 158명이 됐으며, 격리 중인 인원은 4,275명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426명, 부산 118명, 대구 6,624명, 인천 58명, 광주 20명, 대전 34명, 울산 39명, 세종 46명, 경기 463명, 강원 36명, 충북 44명, 충남 127명, 전북 13명, 전남 9명, 강북 1,298명, 강남 95명, 제주 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1일부터 해외입국자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현재는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만 격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민과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14일간 격리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그동안 격리 없이 능동감시만 실시했던 단기체류자도 일부 예외적 사유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격리를 실시한다. 특히, 단기체류자의 경우 자가격
23일 하루 새 신규 확진자는 76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76명 늘어난 9,037명이다. 이 가운데 격리 해제 인원은 3,507명으로 전일 대비 341명이 증가했고, 격리 중 인원은 5,410으로 전일에 비해 274명이 줄어 들었다. 사망 인원은 120명으로 하루 새 9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구(31명)와 경기(15명)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추가됐고, 해외 유입 확진자 수도 20명이나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현재 방역지침 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도 강화하고 있다. 유럽발 입국자의 경우 22일 총 1,44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이 가운데 19명을 확진 판정했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입국자들도 14일간 능동감시를 받게 됐다. 23일에는 1,203명이 입국했는데, 이 중 10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유럽발 입국자는 대부분이 내국인 유학생, 출장 및 주재원과 가족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4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144명)을 포함해 총 8961명이다. 이 가운데 3166명은 격리가 해제 됐고, 5,684명은 여전히 격리 중이며, 111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각에 비해 64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4명,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3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23일 0시 기준) ■ 확진자의 성별 연령대별 현황 (23일 0시 기준)
20일 0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에 비해 87명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어제 하루동안 286명이 새로 격리해제됐고, 3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한 인원은 총 94명이다. 어제 신규 확진자 87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7명, 대구가 34명, 인천이 4명, 경기가 14명, 강북이 13명 등이다. 코로나19가 서서히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아시아지역과는 달리 미국과 유럽의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탈리아는 누적 확진자 4만명을 돌파한데다 사망자 수에서도 이미 중국을 뛰어넘어 20일 현재 3,405명을 기록했다. 이란도 하루 1천명 이상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있고, 미국은 어제 하루새 5천명이 넘는 인원이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다. WHO에 따르면, 이미 88개 국가가 코로나19 오염국가로 분류된 상태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0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20일 0시 기준) ■ 환자 발생 3000명 이상 국가의 주간 동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숫자로 줄어 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전일 대비 74명이 늘어난 8,23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처럼 줄어든 대신 완치 후 격리해제된 인원은 하루새 303명이나 늘어났다. 반대로 격리 중인 인원은 전일 대비 229명이나 줄어들었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75명으로 동일했다. 신규 확진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35명)와 경북(7명)이 비교적 안정을 뒤찾은 반면, 서울(6명)과 경기(20명) 지역에 위험신호가 켜져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 입국수속 중 검역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사례가 4건 있었고, 나머지 지역은 부산과 세종에서 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을 뿐 잠잠한 상태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16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16일 0시 기준) ■ 환자 발생 1000명 이상국가의 주간 동향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이 크게 늘어나 코로나19바이러스 국면은 다시 긴장상태로 접어 들었다.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11일 0시 기준 서울지역의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2명이 늘어난 198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은 13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 수 5천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국가별 동향을 살펴보면, 이탈리아가 중국에 이어 확진자 수 1만명을 돌파한 두번째 국가가 됐다. 이탈리아는 11일 현재 누적 확진자가 10,149명에 달하는데다 하루에 1천명 내외의 인원이 새로 확진자로 분류되고 있다. 국가별 확진자수는 이란 8042명, 프랑스 1784명, 스페인 1639명, 독일 1239명, 미국 959명, 일본 568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증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병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7,382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248명이 늘어났다.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데는 대구 경북지역이 큰 몫을 했다. 9일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190명, 경북은 26명으로 집계됐고, 인천과 전남북, 부산, 경남, 제주는 추가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총 확진자 가운데 166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이 늘어나 총 51명이 됐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에 비해 518명이 늘어난 6,284명. 이 가운데 108명이 격리 해제됐고, 6134명이 격리 중이며, 42명은 사망했다. 확진자의 남녀 구성비는 남자(2345명, 37.3%)가 여자(3939명, 62.7%) 보다 낮지만, 사망자 수는 남자가 25명으로 여자보다 많다. 연령대 별로는 20대(29.9%), 50대(19.4%), 40대(14.1%), 60대(12.1%) 순으로 나타났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6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 수가 5천명 선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각 대비 516명이 늘어난 532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1명은 격리해제 됐으며, 5255명은 격리 중이고, 32명이 사망했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4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4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약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일 16시에 비해 2일 0시 현재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4,2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 377명, 경북 68명, 충남 10명 등이다. 국내 확진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1591명(38%), 여매자가 2621명(62%)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235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834명, 40대 633명, 60대 530명, 30대 506명, 70대 192명, 10대 169명, 80세 이상 81명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다 정확한 통계 제공을 위해 매일 09시와 16시 기준으로 하루 두번 해온 확진자 현황 브리핑을 앞으로는 매일 0시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2일 0시 기준) ■ 성별 연령대별 확진자 수(2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