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가산동에서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오스템 마곡 사옥은 9호선 마곡나루역 2번 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주위에 공원과 호텔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전체 이전에 앞서 홍보실(6층)과 덴올본부(4층)는 28일부터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주)의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2로 3 오스템임플란트(마곡동 765) 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구 신흥연수대학교 11층 회의실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치위생 윤리담당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위생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치위생 윤리교육을 지원하려는 취지의 이번 세미나에는 치위생 윤리담당 교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을 주제로 참가자들을 맞는다. 전일 행사로 벌써 11년째인 SID는 등록비를 내야 하는 몇 안 되는 업체 행사 중 하나임에도 개원의들에겐 무척 인기다. 자사 제품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임상 위주 핵사이다 강연들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매년 주제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일은 물론 대회 조직위원회가 맡는다. 그 일을 지금까지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병원 치주과)가 해왔지만,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11회 대회부터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으로 조직위원장이 바뀌었다. 그러므로 이번 SID 2020은 김현종 위원장의 데뷔 무대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신임 조직위원장에게 SID 2020과 관련해 궁금한 몇가지를 여쭤 봤다. -조직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는데..? "그동안은 조규성 교수께서 잘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냥 위원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강의나 Live Surgery에 참여해 왔었다. 갑자기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럽긴 하지만, 새 조직위원들과 호흡을 맞춰 더 나은 심포지엄이 되도록 노력할 작정이다. 이번
치협이 오는 25일(토) 오후 5시 서울역 부근 만복림(요식업소)에서 대국민 홍보단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치협이 소정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 정예 SNS 홍보요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치협은 이번 홍보단 선발에서 지원자격을 ▲블로그 일일 방문자 평균 500명 이상 또는 총 방문자 50만명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이상, ▲페이스북 친구 또는 팔로워 4천명 이상, ▲유튜브 구독자 5천명 이상 또는 조회수 50만건 이상의 치과인으로 한정 했었다.
치협이 오는 23일(목) 저녁 7시반 협회회관 대회의실에서 '보조인력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없는가?'를 제목으로 보조인력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를 갖는다. 보조인력문제해결특위 이정호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공청회는 이상훈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민정 보조인력정책이사와 김준우 보조인력문제해결특위 위원의 주제발표, 김희진 · 이재호 위원의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날토론 이후 10분간 현장 참석자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공청회는 9시에 끝나게 된다.
양혜령 광주지부 동구회장의 부친께서 9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구호전장례식장 별관 VIP실이며, 발인은 11일(토) 아침,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구호전장례식장: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518-5 (전화 062-960-4444)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오는 16일(목) 저녁 7시반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여성인권센터 발족식을 갖는다. 대여치는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 내에서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푹력 사건의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 보호할 목적으로 여성인권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지난 2일에는 여성변호사회와도 모임을 가져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날 발족식에선 김현미 법제이사가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을 제목으로 강연도 진행한다. 대여치는 앞으로 치과계에서 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연을 통해 꾸준히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지난 1일자로 단행한 인사를 통해 이삼선 교수(영상치의학과)를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를 미래발전추진단장에 각각 임명했다.
조선치대 · 치전원 안종모 교수<사진>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안 교수는 지난달 27일 실시된 회장단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이같이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회장은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팬데믹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감염의 공포에 싸여 있는 이때 학회장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 학회도 향후 미래의 의학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힌 뒤 ▲치과 전문의의 한 과로서 구강내과의 특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치료 모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 ▲내년에 개최될 아시아구강안면통증 턱관절장애학회(AAOT)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안종모 교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모교 교수로 임용된 뒤 치과병원 병원장과 치대 학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의료 발전과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안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오는 11일 오후 4~6시 사이 '치과위생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온라인 회원 간담회'를 갖는다. 웹/모바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릴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 회원들만 참가할 수 있는데, 7일 오후6시까지 이름과 면허번호, 연락처, 근무 연차를 적어 policy@kdha.or.kr로 보내면 화상회의 접속 주소를 받을 수 있다. 간담회는 기조발표(치과위생사 근무실태),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