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가 오는 7월 1일(금)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트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7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보철학회는 치과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틀니 보험 개시일은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보철학회는 취약계층을 찾아 구강검진 및 진료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회장 김성균) 2022 특별강연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영화 대부에서 모티브를 따온 ‘임플란트 대부(Implant Godfather)’를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특별강연회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정성민 원장과 ㈜메가젠 임플란트의 박광범 원장, 그리고 오랜동안 임플란트 보철학 연자로 이름을 알린 김기성 원장 등 대한민국 임플란트계의 대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세 명 연자들의 특강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균 회장은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에도 좋은 연자 분들로 좋은 강연을 모실 수 있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DV 스페이스 월드(DV Space World)와 재선기 아카데미(Academy)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와 세미나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이 오는 6월 19일에 열릴 ‘DV Space World & 재선기 Academy’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양수 위원장은 특히 “이전의 전시회와는 규모나 콘텐츠면에서 모두 차별화 될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 뿐만 아니라 학술 강연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강조하고, “현재 치과에서 엄청난 인기인 유튜브 채널 재선기 Academy 촬영 현장을 재선기 콘서트를 통해 직접 오프라인에서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사상 최대 규모 DV Space World 전시회와 재선기 Academy 강연이 시너지를 발휘해 참가자들의 임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이번 행사의 학술 부문은 이승종 교수, 이양진 교수, 오상윤 원장, 김현종 원장 등이 각 70분씩 강연을 맡는다. 김 조직위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에서 터득한 대가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제19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의원들은 단독출마한 황윤숙 후보단(회장후보: 황윤숙, 부회장후보: 박정란, 박정이, 박진희, 한지형)을 놓고 찬반투표를 통해 당락을 결정짖게 된다. 황윤숙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 ▲미래 비전 준비와 실천, ▲국민 건강을 위한 전문가 치과위생사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이벤트는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지부 회원은 물론 경기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회원은 경기도치과의사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구강보건의 날 홍보 포스터를 다운받아 출력한 후, 원내 게시판에 게시한 다음 인증사진을 찍어 네이버폼(naver.me/xTlF0mWN)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경기도민은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올린 후, 이를 캡처한 이미지를 응모하면 된다. 포스터 사진을 지인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전달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네이버폼(naver.me/5okrchTK)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잔)을 발송할 예정이며, 경기도민 응모자 중에서도 1,000명을 추첨해 역시 커피 기프티콘(1잔)을 발송할 예정이다. 경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강보건의 날이 경기도민에게 더 많이 알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달 26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로 열린 SIDEX2022 참석차 방한한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이산 벤야햐(Prof. Ihsane Ben Yahya) 회장과 강남 모처에서 만나 환담했다. 모로코 출신인 벤야햐 회장은 아프리카계로는 처음으로 FDI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세계치과의사연맹과 치의학계 발전 및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강정훈 총무이사와 정국환 국제이사, 이지나 FDI Women Dentists Worldwide(WDW) 부회장, 나승목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F) 부회장, 김현종 APDF 위원장이 참석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몇 년간 코로나 대유행으로 국제 대면 교류가 제한됐기에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치협은 늘 FDI의 친구이자 조력자로서 치의학계 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FDI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최적의 구강 건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벤야햐 회장도 “FDI는 구강 건강을 광범위하게 정의하고 있고, WHO도 구강 건강이 전반적인 보건 시스템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제4회 치의미전이 오는 6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7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주상돈 원장의 '일상' 등 45점의 화화 및 사진작품과 1~3회 치의미전 대상 수상자 등 7명의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개회식은 11일(토) 오후 5시 갤러리 2층에서 박태근 협회장,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단체장 등 내빈들과 16개 지부 문화복지 담당이사 그리고 제4회 치의미전의 주인공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데, 개회식에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황혜경 문화복지이사는 “4회째인 올해 전시회엔 전보다 다양한 색감과 정밀한 묘사로 표현된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면서 '가족, 연인, 지인 또는 가까운 이웃과 함께 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에서 묻어나는 작가들의 따뜻한 정을 느껴 보시길' 권했다. 자세한 사항은 치의미전 운영위원회(02-2024-9144)로 문의.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태근 협회장 등 치과계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의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송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분야는 유아동부터 성인, 노인까지 실천 가능한 구강관리법을 담은 창작 음원 또는 영상이며, 접수기간은 6월 24일까지. 자세한 문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www.kheal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백승학)가 지난 4월 치의학계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편집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 편집위원장은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Theodore Eliades 교수. Eliades 교수는 미국, 영국, 그리스에서 교정학과 생체재료학에 대한 4개의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유럽치과교정학회지와 미국치과교정학회지 그리고 Progress in Orthodontics의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선과 관련 대한치과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대한치과교정학회와 KJO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회지 평가의 주요 지표인 impact factor를 올려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교정학회가 서면으로 진행한 신임 편집위원장 Theodore Eliades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 -교수께선 대한민국 치의학 학술지 최초의 외국인 편집장이다. 소감을 들려달라. "저의 임명은 두 가지 이유로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생각한다. 첫째, 그동안 쌓아온 KJO의 명성과 위상만으로도 신임 편집장에게 많은 책임을 지게 한다. 둘째, 처음으로 KJO가 독자, 리뷰어, 저자 그리고 편집자의 범위를 국제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발행하는 '서울치대 사람들' 최근호가 개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한성희 총동창회장을 표지인물로 내세웠다. 한 회장은 12페이지 분량의 숨이 긴 인터뷰에서 10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 "가급적 많은 동문이 모교의 역사적인 해를 다 같이 기뻐하고 응원하면 좋겠다"며, "총동창회장으로서 저의 역할은 동문들이 10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 자리에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둔 그의 각오와 진면목을 소개한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 2022년은 서울치대의 분수령이 되는 해다. 개교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이다. 100년동안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온 서울치대는 또 다른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 중요한 전환점에 들어섰다. 그 선두에 총동창회가 있다. 한성희 회장(39회)은 총동창회를 이끌며 모교의 역사적인 해를 자축하고, 동문들의 결속력을 다져 서울치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 한 회장은 총동창회를 구심점 삼아 특유의 포용력을 기반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교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모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