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8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ENCORE! weekly DV on World’를 진행한다. ‘ENCORE! weekly DV on World’는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회 ‘weekly DV on World’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상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앵콜 기획전이다. 앞서 진행된 ‘weekly DV on World’의 각 프로모션 시기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앵콜 기획전에 소개될 주요 상품은 ▲KERR NEXUS RMGI KIT 등 시멘트 제품 비롯하여, 교합지의 대명사 ▲PARKELL ACCUFILM, 임시 치관용 레진 ▲PARKELL SNAP KIT, Weekly DV on World 2주차 일주일 동안 약 450개 이상이 판매된 ▲MANI NEW DIA BUR(3pkg) 등이다. 또한 최대 매출의 기록을 쓴 휴프리디의 ▲Needle Holder를 비롯한 휴프리디의 명품 기구들도 다시 고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weekly DV on World’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기분 좋은 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7월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분당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CAD software를 활용한 디자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디지털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와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밀링 머신 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습을 통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구강스캐너 Trios3와 Trios4, 밀링머신 OneMill 4x, OneMill 5x, 3D프린터 O2 printer 등을 활용해 스캔, 디자인, 출력, 기공, 보철까지 해볼 수 있으며, 3D printer Software 활용법,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는 머리로 익히는 경험보다 손으로 익히는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코스는 철저히 실습 위주로 준비했다"며, "지난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Digital Dentistry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겠다"고 전했다. 오스템의 Digital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이 지난 6일 경희치대에서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방문단과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선 Chen Wantao 교수와 Chen Xuzhuo, Wei Xiang, Xie Xinru가 참석해 교수회의실에서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아카데미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Chen Wantao 교수가 ‘Brief introduction of basic research platform and achievements’를, Chen Xuzhuo가 ‘Clinical application of Chinese customized 3D-printed total temporomandibular joint prostheses’를, Wei Xiang가 ‘Finite Element Analysis in TMJ Replacement Surgery’를, 마지막으로 Xie Xinru가 ‘Korea-China Research Collaboration Program’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후 일정으론 경희대 캠퍼스와 치과병원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교통상해대학 방문단 환영 만찬을 갖고 양
대한구강내과학 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가 올 3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첫번째 학술 집담회를 지난 6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서봉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수협의회가 가지는 의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협의회가 구강내과학의 학문적 기틀을 닦아 나가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학문적 유연성을 담보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집담회에선 서울대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가 '한국어판 DC/TMD의 임상적 유용성 및 활용(Clinical Utility and Implementation of DC/TMD)'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2014년 DC/TMD 개정 이래 한국어판 작업을 지속해 현재 완료단계에 와 있다'고 밝힌 다음 그 동안의 작업과정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임상 적용에 대해서도 전망했다. 턱관절 장애(TMD)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기준인 턱관절장애 연구진단기준(RDC/TMD)이 1992년 발표된 이후, 이 기준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해당 질환의 진단과 연구에 이용되어 왔으나, 이후 이 RDC/TMD를 이용한 턱관절 장애 진단의 신뢰도와 유용성을 높이기 위
스트라우만이 오는 25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회룸에서 스트라우만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원자로 나서 난케이스 임상 증례 및 술식과 BLT 2.9mm 등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회원직선으로 치러질 제30대 치협 회장단 선거일정이 완성됐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6일 선거부정 감시단 출범에서 부터 선거인명부 열람(2월 10~24일), 후보자 등록(2월 27일), 투표(3월 28일), 결선투표로 이어지는 선거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일정표에 따르면 치협 제 30대 회장단 선거는 결선투표까지 치를 경우 내년 4월4일 개표가 완료된다. ■ 치협 제30대 회장단 선거 일정표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가 어제(11일) 중구 을지로의 사무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만 3년의 임기를 훌륭히 마치고 홀가분하게 임무를 내려놓는 자리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총재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오히려 3년을 함께 보낸 직원들이 총재의 퇴임을 더 아쉬워하는 듯 보였다. 직원들은 기념패와 그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첩 그리고 화사하게 아름다운 꽃다발을 총재 부처에게 전달했다.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도 적지 않았다. 최남섭 협회장과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예표 스마일재단 전 이사장을 비롯 권이혁 전 장관과 김화중 전재희 전 복지부장관,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 그리고 박종화 한광수 전 총재의 얼굴도 보였다.축사에 나선 권이혁 전 장관은 한국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설립 당시를 회고하면서 '이수구 총재야말로 재단과 총재의 역할을 획기적으로키운 보기 드문 활동가'라고 치하했다. 김춘진 위원장도 '이 총재는 늘 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온 분'이라면서 '자리를 떠나는 이 순간에도 사회를 위해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말로 주인공을 추켜세웠다.이윽고 퇴임사에 나선 이수구 총재는 지난 3년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이라 정의하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해 2014년부터 향후 3년간 치과의사회 회무를 이어가기위한 지부의 회장단 선거가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를 시작으로 치러진다.인천지부는 지난달 23일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는 16일 회원 수 800여명 중 5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지부 차기 회장 선거를 직선제로 치러낸다. 투표권자 550여 명은 전년도까지 회비 완납자 및 회관 건립비용을 납부한 회원으로 선정됐다.인천지부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는 이상호 현 회장과 조장현 전 부의장이다. 후보자 기호 선정은 등록 순으로 이상호 현 회장이 기호 1번, 조장현 전 부위장이 기호 2번을 부여받았다. 두 후보는 오는 16일 직선제 투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합동연설회를 통해 공약사항을 밝혔다.합동연설회는 이근세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후보의 정견발표, 회원들이 문자로 질의한 질문 중 선정된 2가지에 대한 공통질의 답변, 연설회장에서 청중들이 자필로 제안한 질의 중 2가지를 채택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산적한 문제 혜안 제시정견발표는 후보 2번부터 진행됐다. 조장현 후보는 계양구 치과의사회 회장, 인천지부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회무에
지난 2005년 11월부터 올 8월 초까지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포함한 턱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는 모두 1,4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치대 정영수 교수(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 사진)가 9일자 조선일보에 기고한 '미용 양악수술 부가세' 관련 기고문에 통계수치를 인용하면서 알려졌는데, 정 교수는 이 기고문에서 1,444명 중 여성은 51.6%, 남성이 48.4%를 차지해 양악이 '예뻐지기 위해 젊은 여성들이 주로 받는 수술'이라는 사회 통념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또 환자들이 턱교정 수술을 받는 이유(중복응답)도 주걱턱(60.5%), 교합 이상(41.3%), 비대칭(36.8%), 턱관절 이상(11.2%), 발음 이상(4%)의 순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보면 '흔히 미인 미남이 되기 위한 수술로 알려진 양악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는 치료 목적인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정 교수는 그러나 대부분의 양악수술이 미용으로 인식돼 내년부터 시행될 부가세 부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치료와 미용에 대해 공정한 잣대 없이 세금을 부과할 경우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만큼 치료와 미용의 기준에 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