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모친상=25일 오전 6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2227-7580
최기철(재미 치과의사) 모친상=25일 오후 4시,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8일 오전 10시, 장지 전북 임실 선산. ☎063-283-0044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 대만 교정학회서 classⅡ 부정교합 수술교정치료 주제 강연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대만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턱관절질환을 동반한 classⅡ 부정교합 수술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원만(전남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이 금호고등학교 제17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광주 금호고등학교는 1973년 개교 이래 총 2만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2011년도 학교 평판도 광주 1위, 최근 4년간 서울대 합격자 광주 1위를 기록하며 명문 사학이다.
김영수(서울치대) 명예교수가 지난 11월 3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ACADA)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5회 자랑스러운 서울대 국가정책인(의료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ACADA 시상은 정치행정, 경영, 교육, IT`과학기술, 보건의료, 체육언론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ACADA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ACADA 의료부분 대상을 수상한 김영수 명예교수는 ACADA 49기를 수료했으며, 현재 총동창회 내 자문위원, 보건의료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대상을 수상한 김 명예교수는 “자랑스러운 서울대 국가정책인 대상 수상이 영광스럽다”며 “학술활동을 비롯해 지금까지도 이어가고 있는 사회활동을 높이 사준 것 같다.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자극이 도리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상을 주신 서울대 행정대학원 ACADA 총동창회 심사위원회와 동문 여러분께도 감사 한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김 명예교수는 70년부터 34년간 서울대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학생교육, 학문연구, 환자진료·신치료기술에 매진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위원장 재직중에는 ‘국립치과 특수진료원 설립’을 제안해 ACA
23일 낮12시29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7시 (02)3010-2251
2012년 치과계를 빛낸 주인공들이 선정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지난 12월 18일 2012 회계년도 제8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 올해의 치과인상’과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발간 60주년 최다 논문 게재 수상자’로 각각 박정숙 수녀와 김규문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치협에 따르면 올해의 치과인으로 선정된 박정숙 수녀(사진)는 치과대학 졸업 후 치과의사와 수녀로서 일생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현재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사랑의집’을 만들어 노인들, 버림받은 이들, 장애인들을 받아들여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치협 선정위원회는 “총 12명의 후보가 1차와 2차로 나눠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추천한 박정숙 수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치협은 협회지 발행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152회에 걸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협회지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김규문 치과의사를 최다 논문 게재 수상자로 선정했다. 치협은 1952년 3월 의료법에 의한 당시 보건사회부로 부터 법인설립인가를 받은 후 2012년 현재까지 51권 제1호, 통권 524 및 발표논문 6,750여 분량에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학 치과대학 치주과학 교실)가 지난 11월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52회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동선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 이 교수는 ‘Bone response to three different dental implant surfaces with Escherichia coli-derived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 in a rabbit model’라는 연구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 김광철(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0월 진행한 ‘2012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13년간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등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광철 교수는 1999년부터 13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위생관리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치과진료의 중요성 및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김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복지법인 사랑의복지관 자문위원, 재단법인 스마일재단 운영위원, 강동구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협의회 위원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장애인 구강보건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의 ‘A Comparison of Second Premolar Extraction and Mini-Implant Total Arch Distalization with Interproximal Stripping’ 주제 연구 논문이 SCI 저널 ‘Angle Orthodontist’의 심사과정을 통과했다.이번 논문은 미니임플란트를 사용, 치열의 후방이동과 치간삭제술을 이용해 제 2소구치 발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prospective clinical trial이다.정 원장은 그동안 세계적인 교정학 저널에 다양한 주제 논문으로 등재되면서 교정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이번 등재역시 다섯 번째 단독저자로 그 의미가 크다.한편 정 원장은 매년 3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Angle Society Southern California Component 정기학술대회’ 연자로 초청받아 세계 석학들 앞에서 강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