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회원자격에 관한 회칙을 보완한 회칙 개정안이 지난 3월 21일(목) 제30회 평의원회에서 심의 통과됐다. 변경된 회칙은 다음과 같다. 현행 ‘준회원은 치과교정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및 치과교정학 전공으로 석사나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본 학회의 목적에 찬성하며 치과교정학 연구에 연관된 단체 또는 개인으로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자’개정안‘준회원은 치과교정학을 전공하는 박사과정의 대학원생 및 치과교정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본 학회가 인정하는 해외의 수련기관에서 치과교정학을 전공한 자나 본 학회의 목적에 찬성하며 치과교정학연구에 연관된 단체 또는 개인으로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자’
경북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박광범)가 오는 28일(일) 9홀 이상의 전국 골프장에서 제7회 동창회장배 동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앞으로 '치아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올해부터 매년 5월 26일 일반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바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대국민 공식 캠페인인 '미소리본 바른이의 날'이 5월 26일로 제정됐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첫 행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치과교정학회 황충주 회장을 만나 미리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황충주 회장은 "옳은 정보를 제공하려면 홍보가 필요하다. 해마다 이를 인식시키고 정보를 주려면 캠페인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벤트를 통해 대국민 홍보와 동시에 환자 창출을 도모함으로써 서로 윈윈 하자는 취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공식 캠페인 명은 '미소리본 바른이의 날'. 네이밍과 관련해 제안된 많은 의견을 모아 최종적으로 정한 것이라고. 첫 캠페인인 2013년 주제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번째 검진'으로 잡았다. 교정은 중장년층에서 어린이까지 포함되지만,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첫 대상을 '어린이'로 했다. '5월 26일'로 정한 이유는 학회 창립기념일이 5월 28일인 점이 감안됐다고 한다. 캠페인 제정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묻자 비용과 장소 등이 기본적으로 가장 컸다고 하면서도
최상묵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덴틴 발행인이 최근 덴틴 창간과 관련해 주요 일간지에 소개됐다. 조선일보는 지난 4일자(목)에 최상묵 서울대명예교수가 치과 전문 미디어 ‘덴틴’을 창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문에서는 “황폐화된 치과계를 위해 늦더라도 정도를 걷는 신문,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는 발행인의 창간 취지가 소개됐다. 문화일보도 3일(수요일)자에 서울대 명예교수인 최 발행인의 덴틴 창간을 보도하면서, “치과의료와 예술, 인문학을 접목한 독특한 매체로 착근시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찬영 교수(연대치대 보존학교실) 부친상=4일(목) 별세, 연세장례식장 12호실, 발인 6일(토)
▲김명기 교수(서울치대) 부친상=2일, 서울대병원 영안실 4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2-784-3064
빈소: 주례보훈병원 장례식장 103호 (T.051-601-6778)발인 : 4/5(금요일)
김현철 교수(부산치대 치과보존과, 사진)의 논문이 지난 3월 Journal of Endodontics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Effect of R-phase Heat Treatment on Torsional Resistance and Cyclic Fatigue Fracture’이다.
봉사는 뜻이 없으면 성가신 노역에 불과하다. 주위의 권유에 마지못해 하는 척을 해서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봉사자들은 대부분의 봉사현장에서 환영을 받는다. 이미 오래 입은 옷처럼 봉사 자체가 편안해진 상태에 가 있기 때문이다.나선아(치과위생사) 봉사자는 (사)열린치과의사회를 통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구로구 ‘중국동포의 집’ 치과진료소에서 봉사를 한다.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서둘러 현장에 도착해서는 7시 반부터 9시까지 부지런히 팀원들과 손발을 맞춘 다음, 가끔씩은 늦은 저녁을 함께 나누고 귀가하기도 한다.‘한 달에 한번이니까…’ 할지 모르지만 마음만으론 그것도 쉽지 않다. 열린치과의사회에 합류하기로 한 다음 달부턴 공교롭게도 봉사하는 날 자꾸 솔깃한 약속들이 들어왔다. 그걸 뿌리치고 그날 저녁은 아예 없는 시간으로 치부하기까지 적지 않은 기간이 필요했다.늘 웃음 띤 얼굴로 봉사에 활기그런 나선아 봉사자가 이번엔 좀 더 멀고 긴~ 봉사에 도전했다. 바로 열린치과의사회가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는 해외진료에 참가한 것.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이었고, 열린치과의사회 신덕재 해외진료팀장과 김민재
2013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가 5월 26일(토) 보라 C.C에서 2013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