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달 선생(대구지부 소속) 별세=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귀빈실, 발인 20일(목) 오전 7시.
▲김종철 원장(바인치과) 모친상=18일 오후 9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02)2258-5940
지난 16일 열린 대한양악수술학회에서는 새로운 학회장이 선출됐다. 학회 발족 이후 3번째 회장이 배출된 셈인데, 당일 두 신구 회장의 소감을 직접 들어봤다. 백승진 전 회장참석 많이 한 비결은? 학회가 많이 알려져 참석을 많이 한 것 같다. 관심 있는 주제도 좋은 참석동기가 된 것 같다. 임기 내 가장 큰 성과는 학회지 제작이다. 정식학회로서 준비 착실하게 해 나가고 있다. 정기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간 등 형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간 솔직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진도 중요하다고 본다. 임기 마무리 소감은? 학회지와 회원관리, 기본이지만 꼭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갖춰놨다. 말하지만 기초공사인 셈이다. 아쉬운 점도 많다. 더 많은 회원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회원들에게 학술정보를 비롯해 가입절차, 학회 안내 등 정보제공 서비스 다소 미흡했다고 여긴다. 여환호 신임 회장앞으로 2년간 학회수장으로서 소감과 포부는? 지금도 학회 분위기가 좋은데, 내부적인 화합이 잘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지향점은 양악수술은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에 의해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부단하게 기술적, 학문적
▲조규성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 장녀 조진형씨 결혼=22일(토)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륨.
“너무 바쁘고, 너무 피곤하다.” 사전대회에서 인연을 맺은 뒤로 Luca 교수와의 만남은 세계소아치과학회 서울 대회 내내 이어졌다. 셋째 날 대회장에서 마주치자마자 장난스럽게, 잠도 못자고 너무 피곤하고 바쁘다고 말하는 Luca 교수에게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다.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린다. 치과의사로서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가 있다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는 Carol Davila University , the Pediatric dentistry department 교수로 재직 중이다. 때문에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고 했다. 이번 대회에 등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다른 많은 학회들을 참석해 봤다. 이번 대회가 맘에 들었던 이유는 대회 테마가 흥미진진했기 때문이다. 프로모션도 완벽했다(immaculate). ◀한복 촬영을 하는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여왕 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떠는 Luca 교수한국조직위가 학술프로그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의 이런 노력이 성공적이었다고 보나. 아울러 가장 인상적이고 만족스러웠던 부분을 말해 달라. 대회 말미에 이른 지금, 나는 전적으로 성공적이었다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가 지난 주말을 이용, 강화도 석가헌 팬션으로 2013년 전반기 워크샵을 다녀왔다. 김성문 회장과 신덕재 이수백 고문 그리고 안성훈 정돈영 부회장, 기세호 총무이사 등 운영위원과 봉사자 30여명이 함께한 이날 워크샵에서 참가자들은 안성훈 부회장과 이윤상 후생이사의 발표로 열치의 지속 발전방안과 회원 배가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에서 안성훈 부회장은 '지속 발전을 위해선 열치 안에서 봉사자들이 신나게, 보람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하고, 임원들은 '내가 손해를 본다'는 자세로 일해야 하며, 선배들도 믿고 맡기는 풍토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윤상 이사는 '단체도 시간이 흐르면 노쇠하게 마련이고, 노쇠화는 추진력과 활동성의 약화를 불러 발전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게으름을 피게 된다'고 경고하고, '젊은 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치과계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열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열치는 최근 안전행정부의 1365 자원봉사포털에도 자원봉사 수요처로 가입, 봉사 참가자들이 학교나 기관 등에서 자원봉사 참가 인정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평 김수관봉사회가 조선대 치대 교육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 8일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 및 무료 치과진료 봉사를 시행했다. 김수관봉사회는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이 후원했다.
치과의사 문인들의 모임인 치문회(회장 박용호)가 지난 6월 첫 주말을 이용, 부산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1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해운대에서 일박을 한 다음, 2일 오전 '여명의 눈동자'로 잘 알려진 김성종 작가의 추리문학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짜여진 이번 기행에서 참석자들은 작가에게 직접 추리문학 강연을 듣기도 했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김영훈, 임철중, 이병태, 박용호 원장을 포함, 권택견, 윤양하, 최광철, 김평일, 변영남, 박승호, 허택, 황규선 회원이 참가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이희수 교수(해부학 및 조직학 교실)가 ㅈ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50th 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에 참가해 ‘The effect of enamel matrix derivative on human gingival fibroblasts cultured on zirconium disc surfaces’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하충식 선생(열린치과의원) 장모상=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