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수 원장(장동수치과)·장만수 원장(코엑스치과) 부친상=18일 오전 11시 부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51-607-2990
대한심미치과학회 사무국 휴무기간: 2013년 7월 18일~19일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경기지부 대강당에서는 ‘턱관절장애’를 주제로 한 연수회가 열렸다. 지부 차원에서 해당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 지부 가운데 처음인데, 그 취지와 배경을 전영찬 회장과 김 욱 총무이사에게 들어봤다. 현재 턱관절장애(TMJ) 관련 선두에는 한의사가 있다. 치과병의원 보다 한의원 청구가 4배 가령 더 많기 때문이다. 정작 그 분야 전문가인 치과의사는 뒷전인 상황. 명백히 자존심의 문제라고 본 집행부는 ‘최고의 전문가는 최과의사 밖에 없다’라는 인식제고 및 진료 활성화를 위해 고심 끝에 이번 연수회를 기획했다고 한다. 악관절장애를 치과에서 다룬다는 인식이 없어 환자들이 이곳저곳을 돌아서 치과로 오는 것이 현실이다. 환자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엄연히 치과의사의 몫임에도 방치돼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의 발로다. 이제까지 턱관절장애가 치과영역에서 소홀히 다뤄진 이유에 대해 전영찬 회장은 개업사정이라고 지적했다. 비보험 수입이 좋을 때는 이 분야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는 것이다. 치료 시간 40분이라는 조항도 기피 요인이었다. 하지만 개원 사정도 어려워진 지금, 고유 진료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만큼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것이 집행부의
▲조연희 원장(조연희치과) 시모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02)3410-6903
지난 14일 열린 대한치과마치취과학회 제13차 총회에서는 이건주 회장을 이어 정성수 교수(전남대학교치과병원 마취과교실)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염광원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의사 출신 회장인 정성수 신임 회장은 대한마취과학회장, 전남의대 학장, 대한중환자의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회원들 뿐 아니라 치과의사들이 ‘치과마취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학회에서 실시하는 사업들이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정 회장은 세 가지 큰 계획을 전했다. 우선 현장에서 환자를 볼 때 가장 절실하게 와 닿는 부분 중 하나가 응급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심폐소생술 실시 등 대처 방법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진정. 의사인 본인도 치과가 무서운데 환자들이야 오죽하겠냐는 그는 환자들이 보다 아프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정의 단계를 세분화, 개념화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진정 연수 및 진정 인정의제도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치료가 불가능한 지적장애인 치료에 대한 할 일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지적장애인들은 입 벌리고 치료를 받는 것 자
이민형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 빙부상. 빈소 고양시 화정동 소재 명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은 7월 15일(월요일) 아침.
서울대 치과병원 류인철 신임 병원장이 오늘부터 업무를 개시했다.류 병원장은 어제 병원이사회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고 오늘 아침각 진료과를 돌아보는 등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류 병원장은 오늘 오후 병원 이사장인 서울대 총장으로부터 정식으로 임명장을 수령할 예정이다.
▲심현구 원장(심송치과 원장) 모친상=8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31
▲박창양 원장(가야치과)씨 모친상=8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072-2011
선경훈 원장(선치과병원)이 루마니아 명예영사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11일 오후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에서 진행되며, 티투스 루마니아 외무부 장관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 후 선 원장은 충청권에서 한국과 루마니아의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차원의 외교관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