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 치위생학과 황윤숙 교수가 오늘(9일) 성동구청 '건강도시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받아 위촉장을 받았다.
“감투는 아니다. 공부하고 싶어 하는 젊은 교정의들에게 검증 안 된 사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봉사하겠다.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황현식 교수(전남대)는 학회 창립 목표는 환자와 치과계 영역 그리고 젊은 치의들을 위해 교육을 통해 제대로 된 술식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창립 학술대회 참석한 치과의사들 중 70%가 전공의들이었다. 대부분이 (수술교정도 함께 다룬다는 사실을 모르고) ‘선수술’만 하는 줄 알고 왔는데도 예상보다 많이 온 것은 그만큼 니즈가 크다는 것. 황 회장은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환자 니즈를 인식하고 관심이 많다. 하지만 수련 후 연구회들을 전전하다 성형외과에 취직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하우를 제대로 전하고 교육하자는 취지로 창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실 선수술교정이란 것은 매우 전문적인 진료분야이어 이렇게 대규모의 학회는 생각하지 못했다. 관심 있는 몇몇 교정의와 함께 외국의 선수술교정 임상가들을 규합해 국제적인 연구회를 만들어 보리라 생각해 왔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성인교정연구회에서 스가와라교수를 초청해 선수술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는데 그 때 젊은 교정의들이,
'The 13th Yonsei 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이 6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일본 오사카, 태국 출라롱콘/마히돌, 경북대, 서울대, 연세대 등 아시아 6개 대학이 공동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 대학의 학장과 연자 2명이 참석한다.
노선철 소장(치과기공사)이 지난 5일 화천 제 2 하나원에서 열린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 소장은 열린치과봉사회의 일원으로 제 2 하나원 치과진료봉사에매주 참가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조기 정착하는데 특별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표창장은 류길재 장관을 대신해 김남식 차관이 전달했다.
김형룡 교수(원광치대 치과약리학교실)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정부포상은 관련 산업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인데, 금번 김 교수는 ER과 mitochondria에 존재하는 Bax inhibitor-1과 DAP3라는 단백질의 여러 생리적 기능을 규명함으로써 비만, TypeⅡ 당뇨 등 여러 대사성질환과 치매 등의 주요한 원인으로 주목되는 ER stress의 기전규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정부포상에선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가 국산 신약 개발 및 출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오늘(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행당동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으로 치러진다.
한성희(한성희치과 원장) 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의정부시아이스하키협회가 시 체육회와 함께 제 10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초 중 고 일반 아이스하키최강전을 주최한다. 지난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초등 27개팀, 중등 5개팀, 고등 4개팀, 성인 8개팀 등 모두 44개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다. 한성희 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와 동계스포츠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한성희 회장은 이번 대회에 톨피도즈팀을 이끌고 직접 경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주최하는 제11회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1일(일) 오전 9시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연구원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내 치과계를 아우르는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신임 회장에 한동후 연세치대 교수가 취임했다.한동후 신임 회장은 “보철학회는 창립 이후 학회 설립 목표에 따라 순항하고 있기에 회장직을 맡아 크게 변화할 것은 없다. 하지만 변화하는 치과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예측해 학회차원의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었다.보철학회는 올해 다양한 행사 및 학회 활동들로 관심을 모았으며, 이에 대한 성과도 분명 나타났다. 지난 4월 제주도에서는 한‧중‧일 국제 학술행사를 무사히 치르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동북아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학회 내 보험위원회를 중심으로 2014년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연구 과제를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한동후 신임 회장 역시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강화하려는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보철학회가 해온 사업이지만 대내외적으로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편집위원회 및 보험위원회 강화, 전문의 고시 출제위원회 구성을 핵심으로 보철학에 대한 통계 연구까지 역량을 갖춰볼 것”이라며 학회의 내실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 장남 결혼=11월 30일(토) 오후 6시. 대구 미술관(월드컵 경기장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