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이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리모델링 봉헌식 및 Digital Hospital 선포식을 갖는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박현범 전공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남대치전원에서 열린 ‘제141차 대한치과보존학회 학술대회’에서 ‘Treatment of non-vital, infected immature teeth with amoxicillin-containing triple-antibiotics, resulting in apexification’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일 열린 전남대학교병원 임원 회의를 통해 박현범 전공의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박현범 전공의는 치과병원 보존과 친절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간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타의모범이 되어왔다. 그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대표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성실히 맡은 일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사람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사의 의미를 모르면서도 그들은 표정으로 몸짓으로 충분히 흥겨움을 전달하고 있었다, 마치 우리가 팝송을 따라 부를 때처럼. 음악은 그 자체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유행가를 들으며 고된 노동을 견디는 사람들에게서 라디오을 뺏는다고 가정 해보라. 아마 그들의 얼굴에서 다시 미소를 찾기는 어려워질 것이다. 치과의사 그룹 자이리톨밴드는 매년 열린치과봉사회와 함께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 공연을 한다. 노숙자들과 알콜중독자들이 대부분인 그곳에서도 음악은 늘 환영받는다. 식당의 탁자를 한쪽으로 치우고 무대를 설치하면 100석 남짓의 공연장이 되는데, 이들은 처음엔 어색한 호응을 지어 보이다가도 열기가 오르면 우르르 몰려나와 떼춤도 마다않는다. 웃을 일이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힘이 음악엔 있다. 듣는 입장에선 그렇다 치고, 그럼 직접 음악을 하는 입장은 어떨까? 자이리톨에게 물어봐야겠다, 음악을 왜 하느냐고. 하지만 “음악을 왜 하느냐?”는 질문은 대개의 경우 우문이기가 쉽다. 음악을 하는 데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음악을 하고 싶고, 또 기왕
송민호 치협 기획이사 모친상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 Tel.02-3410-3151)발인: 2014년 5월 24일(토)
오는 28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권정승(구강내과) 교수가‘ 턱관절 건강 지키지’를 주제로 평소 생활 습관이나 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턱관절 질환 발생 사례와 예방법을 전한다. 이어 이상휘(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얼굴 비대칭과 디지털 턱교정’에 대해 턱관절 기능 저하나 외상,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얼굴 비대칭 사례 및 3차원 디지털을 이용한 턱교정 수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에 대한 문의는 연세치대병원 경영지원팀(02-2228-8612)으로 하면 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오는 15일 오후 1시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동 지하 1층 강당에서 의료기사 8개 직종을 대상으로 국가시험 선진화 방안, 계획, 국시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종모 교수(조선대치과병원 병원장, 사진)가 지난 19일개최된 대한레이저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을 통합하고, 레이저 치료의 표준 숙련과정 및 인정의제도를 보완해 메이저 학회에 버금가는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의사 출신이며,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던 전현희 전 국회의원의 부군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지난 27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27일 저녁 거창군 남하면 인근 88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충돌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지원장 및 동승자 1인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선상장례식장 특실(054-482-1414)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올해로 55년을 맞은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유구한 역사 속에 성장해 왔고, 세계소아치과학 학술대회를 학술부분의 실적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치러내 다시 한 번 내실을 단단히 했다. 제28대 대한소아치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호 교수의 첫 마디다. 이상호 신임 회장은 소아치과학회에서 국제이사, 총무이사, 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치러진 세계소아치과학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치며 자신의 입지 또한 견고히 했다. 이상호 신임 회장은 “수년간 일해 온 소아치과학회에서 회장직을 맡으며 실천하려는 사업이 많다. 우리 사회와 경제가 급변하듯 치과계도 그러했다. 앞으로는 발맞추려는 노력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이 구상한 계획들은 소아치과학회의 역할을 다지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회원들이 학회를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소아청소년치과로 명칭 개정 ‘대한소아치과학회’의 명칭을 ‘대한소아청소년치과학학회’로의 개정을 추진한다.이상호 신임 회장은 “명칭 개정 추진은 처음이 아니다. 개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이미 소아치과에서 진료를 보는 연령대가 중학생까지다. 이는 엉뚱한 주장이 아니라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권종진 교수의 장남 승수 군이 오는 5월 24일(토) 오후 1시 서울플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조민영 씨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