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와 치개협이 치과전문의 긴급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양 단체는 '보건복지부가 경과규정을 포함한 전문의 입법예고를 시도하려는 긴박한 움직임 속에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오는 28일(월) 저녁 7시 30분 '강남역 토즈'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성원 경기 정책위원장과 이상훈 치과계바로세우기 비대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문세기 건치 집행위원장, 김욱 의정부분회장, 이경록 치개협 법제이사가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의 학장 및 병원장 인사가 단행됐다. 치과대학장에는 이근우 현 학장(사진 왼쪽)이 유임하고,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에는 차인호(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곧 임기를 시작할 신임 차인호병원장은 현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직도맡고 있다.임기는 오는 8월 1일 부터 2년간이다.
■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최영현(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권덕철(보건의료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 김원득(前국무조정실 사회총괄정책관)■ 국장급▲대변인: 임종규(건강정책국장) ▲정책기획관: 이준균(보육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최성락(대변인) ▲보건산업정책국장: 배병준(노인정책관직무대리) ▲복지정책관: 김원종 국장 ▲복지행정지원관: 곽숙영(한의약정책관) ▲인구아동정책관: 김헌주(사회서비스정책관) ▲노인정책관: 임인택(복지행정지원관) ▲보육정책관: 이기일 국장 ▲연금정책국장: 조남권(복지정책관) 이상 7월 18일자
치협 김범준 정보통신이사의 부친께서 어제 저녁 별세.빈소는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0호(02-6299-2466), 발인은 7월 19일(토) 아침.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의 최대 축제인 ‘2014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4)’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지부 회원 및 참가자들에게 최대치의 만족도와 최대한의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GAMEX 2014 조직위원회는 막바지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GAMEX 2014는 ‘도전, 도약하는 GAMEX!’란 구호아래 경기지부의 힘을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조직위원회의 각오며 자랑이다. 2년 만에 다시 GAMEX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준길 위원장도 “GAMEX는 경기지부의 자랑 거리며 자생력 있게 발전해가고 있는 행사다. 회원들에게 지부에서 돌려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중 임상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트렌드를 배우며 원활한 치과 치료를 위한 재료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GAMEX 2014”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만난 이준길 위원장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인사를 건냈다. 이어 1차 사전등록 마감이 오는 30일인데도 1천여 명이 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목표한 인원을 모집하는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제2회 JW중외제약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제정한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다.조선치대를 졸업한 오동찬 부장은 1995년 공중보건의로 소록도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20여년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오 부장은 특히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개발해 지금까지 400여 환자들에게 직접 시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 부장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치협대의원총회에서 윤광열 의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음지의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 격려할 목적으로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는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한국의료분쟁중재조정원이 전문기간제 인력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접수해 전형을 거친 다음 내달 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임용예정일은 9월 1일이며, '의료사고의 조사 및 감정'을 담당하게 된다.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1.자격사항□ 의사 치과의사 및 한의사 면허 취득한 자□ 약사 한약사 면허 취득 후 3년 이상 보건의료기관에 재직했거나 의료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간호사 면허 취득 후 보건의료기관에서 6년 이상 재직한 자□ 의료기사 의무기록사 면허 취득 후 국·공립병원 또는 종합병원 이상 보건의료기관에서 6년 이상 재직한 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법학 및 보건학 관련 학문 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자로서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법률에 따라 설립된 분쟁해결 기관이나 기구의 중재원 상당직급으로 조정 중재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사회보험관련기관에서 심사관련 분야의 4급직 이상으로 2년 이상 재직한 자□ 기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2.근로조건□ (채용구분) 기간제 근로자□ (근무시간) 주 5일 근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흥중)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및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안면기형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까지 대상자를 접수한다. 시술 대상자는 광주‧전남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만 접수 받는다. 치료는 안면기형 환자에게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 쁘띠 성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1994년부터 경제사정이 곤란해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문의사항은 062) 230-6869로 하면 된다.
(사)열린치과봉사회 이수백 고문이 지난 8일 하나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수백 고문은 이날 오전 10시 안성시 소재 하나원 본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다른 수상자 3명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적극적 지원활동으로 통일시대를 향한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수백 고문은 매월 넷째주 일요일, 다른 열치 봉사자들과 함께 하나원을 찾아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10년째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설동근 하나원장이 주재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축하공연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김선미 교수가 '전남대학교 2013학년도 봉사 우수 교수'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부원장 2년, 교무부원장 1년 등을 역임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학과 및 대학에 반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매년 인도, 탄자니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가를 방문해, 치전원 학생들과 해외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려인 마을 아동을 초대해 구강교육과 치과 치료 등 사회 내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구강 건강을 향상는데 힘쓰고 있다. 봉사우수상을 수상한 김선미 교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학교 발전에 힘쓰고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