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현숙 회장 시부상.빈소: 부산 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6호실(051-256-7070)발인: 2015. 1. 15장지: 이천 호국원
오스템임플란트(주) 최규옥 대표이사 모친상.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전통실(041-550-7474)이며, 9일(금) 10시 발인.장지는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선영.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희균 교수가 지난 12월 23일 광주·전남지역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오희균 교수는 전남대치과병원에 재임하는 동안 소외된 지역계층 구강 질환 치료 및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해외의료봉사활동을을 통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 장모가 오늘(31일) 별세했다.빈소:신촌 세브란스 병원장례식장 특2호실발인:2015.01.02(금)
연세치대 김희진 교수(구강생물학)가 지난 17일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 중 소속기관이나 협회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 및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이번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5명 등 총 38명이다.김희진 교수는 '기초의학 분야에서의 많은 연구와 업적을 통해 기초의학에 기반한 임상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팀은 최근 세포의 성장과 증식, 분화에 관여하는 성장인자(BMP2 등)를 안정적으로 세포에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병태 원장(광화문 이병태치과)이 치의신보가 주관하는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의 치과인상은 각 단체 및 개인의 추천을 받은 선정위원회가 지난 9일 열띤 토론 끝에 선정하고, 지난 16일 치협 정기이사회가 이를 승인함으로써 최종 결정됐다. 선정위는 '이병태 원장은 여러 치과 학술단체의 창립과 초석을 다지는데 헌신하고,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구강보건학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1년 남북교류협의회를 창립하면서 북한치과계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온데다 올해에는 치의학 대사전을 출판, 학문적으로 큰 업적을 남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병태 원장은 현재 대한치과의사학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이하 동문회)의 새로운 사령탑에 동문회 상임부회장이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영준 부회장이 선출됐다.장영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동문회를 맡게 됐다. 이에 지난 7일 열린 동문회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가졌다.장영준 신임 회장은 첫 인사를 “치협의 첫 번째 홍보이사로 활동한 인연이 협회 부회장까지 올라올 수 있었으며, 현재는 동문회 21대 회장을 맡게 됐다. 역대 회장님들이 잘 닦아 놓은 길을 이어 받아 모교인 연세치대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신임 회장직을 맡으며 동문들을 위한 3가지 계획을 세웠다. 장 신임 회장은 “곧 연세치대 동문들의 수가 3천명이 넘을 것이다. 그만큼 동문회도 단단해졌고, 참여율을 높이며 발전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 동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고.그의 첫 번째 계획은 ‘동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재를 강화’한다는 것. 동문회가 45개 지부를 아우르고 있으며, 회부 납부율이 60~70%에 육박하는 등 동문회에 대한 신뢰도와 참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답하기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의 최근 연구 결과가 SCI 저널인 ‘Angle Orthodontist’에 게재 허가를 받았다. 정민호 원장은 그동안 부정교합이 얼마나 환자의 심리를 위축 시킬까를 고민하며 꾸준히 주제 연구를 실천해 왔다. 국내 I급 부정교합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 연구는 치아배열이 비뚤어져 있거나 입술 주위의 돌출감이 있는 경우 자존감과 삶의 질(quality of life)이 현저하게 저하되며, 두 가지가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는 골격에 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악교정수술이 필요한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들 만큼 삶의 질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 심한 주걱턱이나 심한 무턱이 심리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으나, 단순한 치성 부정교합만으로도 자존감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어 학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 원장은 매년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논문이 SCI 저널에 19번로 등재되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제33회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학술대회’에서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의 황윤차 교수와 이빈나 교수가 참가해 황윤찬 교수는 ‘Contributing factor for dentin regeneration’를 주제로 학술토론을, 이빈나 교수는 ‘Chlormadinone acetate induces odontoblastic differentiation of human dental pulp stem cells through the ERK signaling pathway’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박봉수(부산대치전원 해부학교실) 교수가 지난 3일 ‘2014년 부산대학교 교육자상(The PNU Best Teacher Award)’을 수상했다.이 상은 교육자로서 높은 열정을 가지고 △질적으로 우수한 강의 △열성적인 학생지도 △교육봉사 등 동료 교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학생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는 우수 교수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교수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책무성을 고양시키고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도모 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박봉수 교수는 이날 포상금으로 받은 900만원을 현재 증축 중인 치의학전문대학원 산학연구동 건립기금으로 전액 쾌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