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완(고대 구로병원) 교수가 오는 5일 코엑스 세미나실 308호에서 열리는 '2015년도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 및 명품화연구회 통합세미나'에서 강연에 나선다.신상완 교수는 이날 신기술 치과기기 연구회 대표로 나서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을 주제로 치과 분야의 기술 분야를 소개한다.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민간중심 의료기기에 대한 분야별 최신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간 의료정보 연계방안 및 산업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치과 분야 기기의 기술 발전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헬스케어에 대한 앱 개발 진행사항 및 척추치료기기 개발 동향, 의료용 MRI 기술발전 현황, 안과에서의 레이저 개발 방향 등 의료분야의 다양한 기술 개발의 현 주소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김현철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9th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rab Dental Exhibition - AEEDC Dubai 2015’에 초청연자로 강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김현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Characteristics of Root Canal Instruments and its Clinical Implication’ 주제로 니켈티타늄 파일 관련 연구를 정리하여 강연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AEEDC는 Delivering Science Technology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130여 개국, 7천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제28대 대한치주과학회 새로운 수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조기영(조기영 치과) 신임 회장은 새로이 꾸려진 집행부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임원워크숍 및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회장 임기 시작을 회계연도에 맞춰 추진해 나가자는 의견을 모으고 신임 회장의 임기를 기존의 4월부터였던 것을 2월부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조기영 신임 회장은 새로이 합의된 회칙에 따라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게 됐다. 조기영 신임 회장은 “우리의 치주학은 진료와 학술면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28대 치주과학회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학회의 주인이 되고, 회원들과 함께 도약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은 회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조기영 신임 회장은 이미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의 다채로운 현안을 다뤘던 인물로, 치주과학회에서도 다년간의 집행부 경험을 거쳐 28대 치주과학회 회장직에 오른 인물이다. 회원 입으로 듣는 것이 힘개원가 원장으로서는 2번째로 치주과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 것으로 조기영 신임 회장은
임상훈 원장(종로구 임상훈 치과) 부친상.빈소: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장례미사: 23일 오후 3시 장례식장 예식실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장지: 국립 서울 현충원조문은 22일(일) 오후 1시 이후 가능합니다.
덴트포토에 임상 케이스를 정기적으로 올리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지난해도 이번의 경우도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들은 한 결 같이 ‘열심히 하다 보니 받게 된 상’이라고 겸손해 했다.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은 이 사이트 임상포럼에 지난 10 년간 모두 400여개의 증례들을 올렸다. 한해에 40개꼴이므로 매월 3개 이상의 임상케이스를 꼬박꼬박 발표했다는 얘기가 된다. 그는 ‘발표라고 할 것도 없다’면서 ‘그냥 올려두면 와서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고, 또 느낌이 있으면 댓글을 달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조용하게도 지나가게 된다’고 했다. 하지만 해본 분들이 아시듯, 케이스 하나를 만드는 데엔 보통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치료 순서를 따라 가며 일일이 사진을 찍어야 하고, 거기에 포인트를 넣어 설명까지 덧붙여야 한다. 올리고 나서도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불특정 독자들이 다는 댓글은 때로는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는데, ‘함께 배운다’는 공리적 개념으로 출발하지 않았다면 김평식 원장인들 이 일을 계속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지난 8일 샤인덴탈 학술대회장에서 주최 측의 주선으로 막 강연(제2대구치 엔도의 Master Key)
백광우(아주대학교병원 치과) 교수 모친상.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며, 6일 발인.-연락처 : 02-2258-5940
(사)열린치과봉사회 안성훈 회장의 장녀 지수 씨가 오는 2월 8일(일) 오후 1시 호텔리츠칼튼서울 A3F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20(역삼동 602)전화번호: 02-3451-8000 번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신승일(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안수진(보철학교실) 교수가 3월 1일자로 1년간 미국에서각각연구 활동을 펼친다. 신승일 교수는 University of Florida(UF)에, 안수진 교수는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에 머물며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인터넷신문 덴틴이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시작도 미약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세는 찌질하기만 하다. 애초에 이럴 심산은 아니었을 텐데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뭘 해서 꼭 대박을 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2년이면 자기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더구나 덴틴은 뜬금없이 ‘치과에서 행복을 찾겠다’고 나선 신문이잖나. 이러다간 다른 사람들 행복을 찾아주기는커녕 지 코가 석자로 빌빌거릴 게 뻔하다. 이건 누가 봐도 서로가 편치 않을 징조이므로.., 그래서 물었다. ‘이 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으냐’고. 그랬더니 엉뚱한 대답이 튀어 나왔다. 아마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긴 한데,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우리는 정해진 코스를 따라 제대로 가는 중이다. 폭이 넓진 않지만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고, 그 분들에겐 이미 나름의 행복도 선사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문의 방식은 좀 다르다. 덴틴은 말하자면 부정형을 추구한다. 틀에 얽매이진 않겠다는 의미인데, 이 말은 곧 형식으로 내용을 속박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말하고 싶은 것, 보여주고 싶은 것에 적합하다면 어떤 표현방식이든 기꺼이 수용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지난 12월 31일, 강동구청으로부터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강동구청은 김광철 교수가 강동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 중 특히 저소득층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이 증진된 것을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광철 교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강동드림스타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과 함께 치과 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한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는 물론 구강위생관리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