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직 20년 동안 11‘100’ 클럽을 달성했다. 11‘100’ 클럽은 국내외 학회발표, SCI급 논문 게재, 국내 논문게재, 연구비 수주, 국내외 수상실적 및 진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물에게 주어진다. 김수관 교수는 지난 20년간 1,029회의 국내외 학회발표를 비롯해 SCI급 논문 149편 게재, 국내 논문 게재 498편, 139건의 연구비 수주, 108억 원의 연구비 수주, 국내외에서의 161회 수상실적, 석·박사 배출인력 115명, 언론·방송출연 128회, 진료봉사 771회, 도서 기증 12,367권, 유물 기증 756개 등을 달성 했다.그동안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인명연구소, 영국 국제인명센터)에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등재되며 치과 임플란트, 골 이식술, 악교정수술, 레이저, 골신장술, 조직재생 분야 등 한국 치의학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밖에도 1996년부터 재직하며 치과관련학회 및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음, 2002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치의신보 남인자 부국장 시모상빈소: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지하 2층 20호발인: 2월 26일 금요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2학년 허란 학생이 United Arab Emirates에서 열린 University of Sharjah 4th International Students Dental Conference에서 ‘Obesity Increases Hypothalamic Neuronal Responses’를 주제로 발표해 Oral Presentation 부문 전체 2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서병무 교수 모친상장례식장: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월 5일 7:30장지: 포천일동 평화묘원
박종운 치학신문 편집국장 부친상(고 박문수 님)빈소: 울지로6가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발인: 22일 아침장지: 이천호국원연락처: 010-3665-7582
최성철(경희대학교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교수가 국제치과외상학회(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 신임 펠로우로 선임됐다.국제외상학회는 처음으로 최근 학회원 유지기간, 논문, 학회발표, 교과서 출판 등의 시험을 통해 학회원 중 펠로우를 선발했고, 최성철 교수가 선정됐다.최 교수는 그동안 소아 외상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발표를 이어왔으며 이번 국제외상학회 펠로우 선임을 통해 더욱 활발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이삼선 교수의 부친(故 이희록)께서 1월 18일에 별세했다.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발 인 : 1월 20일(수) 오전 5시 30분‧문의전화 : 02-2072-2020(장례식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신임 병원장에 황인남(치과보존과) 교수가 선출됐다. 황인남 신임 병원장은 새로운 해, 새로운 중책을 시작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행동하는 치과병원장이 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황인남 신임 병원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도 많고 경험도 부족한 저에게 치과병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이유가 모든 구성원들과 폭넓은 소통으로 보이지 않는 대립과 갈등을 없애는 것은 물론 치과병원을 위한 일에는 발로 뛰고 실천으로 옮기는 치과병원장이 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면서 "전임 병원장님들이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런 그의 다짐처럼 전남대치과병원을 위해 신임 병원장으로서 세운 계획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첫 번째로 '행복한 병원 만들기'를 다짐했다. 황인남 신임 병원장은 "내원하는 환자 및 가족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치과대학병원이라는 높은 문턱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치과병원이 되는데 주력할 것이다. 특히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들의 역량 개발을 독려하고 지원해 환자들이 행복해 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이 인사를 단행했다.▲치과병원장 황인남(보존과) ▲진료부장 윤숙자(치영상의학과) ▲관리부장 김성완(관리부) ▲기획부장 장훈상(보존과) ▲교육연구부장 임현필(보철과)
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수관 교수는 지난 2011년 5월까지 하위등급 평가를 받던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치과RIC)를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며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ICOI Korea)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 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부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