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자로 강동경경희대치과병원 신임 치과병원장에 지유진(구강악안면) 교수가 임명됐다.지유진 신임 치과병원장은 경희치대 졸업 후 동 대학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대내외 활동으로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치과이식학회 이사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전문의 수련고시위원회 위원 등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지 신임 치과병원장은 “환자를 내 몸과 같이 치료하고, 동료를 내 가족 같이 여기며 병원을 내 집과 같이 사용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극 경영에 반영해 세계 초일류 치과병원을 향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치협 사무처 사업국 이윤복 부장(전 치의신보, 홍보국)의 부친 이은구 씨 7일 오전 9시 노환으로 별세. 향년 84세.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9일 오전 장지: 충남 서천 연락처(이윤복): 010-5273-5995
아너스치과 정민호 원장이 미국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9월호에 증례보고(Fixed functional appliance treatment combined with growth hormone therapy)를 게재하고, ‘이달의 증례’로 선정됐다. 정 원장의 이번 연구는 심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fixed functional appliance를 이용해 치료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도 함께 받은 경우, 상당한 양의 하악성장 촉진이 가능했다는 내용으로 앞으로 성장호르몬이 교정치료 목적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논문이다. 이달의 증례로 선정된 논문은 미국교정학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www.ajodo.org, https://www.youtube.com/watch?v=utX3sq52Ei4).
오늘 4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신임 병원장에 영상치의학과 황의환 교수가 임명됐다. 황의환 교수는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비롯해 대한영상치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16일 신구 대학교 국제관 801호에서 ‘동문 40주년, 제10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진행한다.학술제의 주제는 ‘미래를 보다’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신구대 재학생(3학년)의 Global challenge 경험담을, 2부에서는 황윤숙 동문이 ‘치위생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또 학술제 중 이벤트로는 ‘임상을 지켜라’와 ‘가족 신구 치위생 동문’가 진행된다.동문회 측은 40주년이라는 역사만큼 치과위생사로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뜻깊은 시간일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동문학술제 참가는 이새롬 동문(010-4213-0928/ 참가비 2만원, 연회비 2만원 (국민 810101-04-262985 이은정) )에게 하면 된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주)라이프온(회장 이우승)이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혜숙)에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증정했다.지난달 30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는 증정식을 갖고 광주광역시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김수관 이사장은 "취약계층 독거 노인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기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다. 지속적으로 좋은 물품을 기증해 더불어 사는 광주광역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임치원) 제3대 대학원장으로 김선종 교수가 임명됐다. 김선종 대학원장은 학술활동 및 연구 성과 등으로 자주 언론에 노출되어온 인물로 대학원장 임기 동안에도 학생 교육 및 임상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각오다.김선종 신임 대학원장이 목표로 하는 임치원은 치과의사를 위한 교육과정과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육과정 모두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력을 양성해 내는 것이다. 김 신임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상구강보건학 석사학위과정이 인기가 많다. 석사학위를 마치고 난후에도 지속적인 공부를 원하는 학생이 많아서 이후 과정의 고민도 많다”고 설명했다. 치과위생사 역시 임상적인 부분에 대한 니즈가 높아 주제 강연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임치원의 과정은 임상치의학(임플란트, 교정, 소아치과, 치주보철, 보존, 다체융합치과학) 그리고 임상구강보건학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선종 신임 대학원장은 “임치원 교육은 준전문가 과정처럼 만들고 싶다. 이것이 교육 방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정과 그리고 보존과처럼 지속적으로 인기 있는 과목과 함께 임상의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적인 교육, 나아가 통합치과 과정도배울 수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22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창영, 이하 동창회) 사무실에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는 동창회가 지난 6월 15일 진행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안창영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준 동창회 회원들 덕분에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스마일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성식 이사장도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부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답했다.
서울대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우리 아이 편안한 치과치료를 위한 진정법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소아치과 신터전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치과 치료를 무서워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없애고, 수월한 치과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진정법의 개념을 세우고, 진정법에 사용하는 약물, 적응증 및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한다.강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 된다.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과 함께 하는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거듭날 GAME 2017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대가 채워지도록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GAME 2017을 찾아 ‘패스트 힐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GAMEX에 거는 기대치가 매년 같을까? 해마다 9월이면 서울 COEX에서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가 준비한 GAMEX(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린다. 단 이틀만 열리는 행사지만 매년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의 기대치도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진다. 때문에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조직위원들은 수개월의 정성을 쏟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9월 22일을 기다리고 있다.GAMEX 2017의 조직위원장은 경기지부 김성철 부회장이 맡았다. 그는 경기지부를 위해 집행부에서 일해 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행사도 준비했고, 얼마 남지 않은 큰 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8월 10일 현재 사전등록이 2천 여 명이 넘어서며 GAMEX에 거는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제32대 집행부가 처음 치르는 국제행사로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