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충식 학원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이전한 단국대학교 치대병원은 총25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1층 지상7층(총면적 1만2940.719㎡) 규모로 건립됐다. 아름다운 천호지와 주변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대기실과 진료실, 사시사철 피어나는 장미로 가꾸어진 정원등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국회사무처 국회의무실에서 근무할 치과의사(전문계약직 ‘가’급)을 채용한다. 응시자격 요건은 치과의사 자격이 있는 자로,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이다. 우대 사항은 임플란트 진료 경력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접수기간은 7일(목)부터 13일(수)까지며,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응시료는 1만 원이며, 응시원서 접수 후 반드시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사무처 인사과 고시담당(02-788-2081)으로 문의.
“이렇게 해두면 몇 년이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치아를 살릴 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을 환자들로부터 받을 때가 있다. 예언가나 점술가처럼 치료치아의 수명까지 족집게처럼 알아맞춰야 할 의무는 없지만 환자에게는 납득할 만한 해답은 주어야 하기에 난감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환자들은 치료 결과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기를 원하고 있다. 필자도 젊었을적, 뭣 모르고 환자를 치료했던 시절에는 내가 행한 치료는 모두 내 자신의 확실한 정답을 찾아냈다고 생각했었고, 또 내가 치료한 치료의 결과가 완전무결한 것으로 착각했거나, 아니면 완전무결한 것으로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었음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정답도 아니었고, 필자는 70년대에도 치료했고, 90년대를 거쳐 21세기인 지금도 치료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40년 동안 의술의 변화에 따라 시대마다 달라지는 해답의 치료를 했다는 결론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결국 치료는 그 시대의 최선이며, 치료하고 있는 그 순간의 최선일 뿐이다. 환자들은 의사들에게 어떤 기적 같은 현상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몹시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간단한 치료를 받고 눈 깜짝할 사이에 통증이 사라졌다면 환자에게는 기적
보건복지부가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등을 담고 있는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개정령을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의 이유는 새로운 수술방식의 도입 및 치료 장비별 사용빈도의 변화 등 의료환경의 변화에 맞춰 수련치과병원 및 수련기관의 지정기준 중 '시설 및 기구의 명칭' 등을 추가 또는 변경하자는 데에있다.실제로 그동안 수련치과병원을 평가하는 정비된 기구가 없이 1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진료 기구 등의 옛날식 표기나 불명확한 것들을 구체화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이번에 개정된 ‘치과의사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는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단일 전문과목 레지던트 수련기관 지정기준이 담겨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중 ▷병상 수 및 환자진료 실적이 ‘연간외래환자(실인원) 1,000인 이상이 → 연간 퇴원환자(실제인원) 30명 이상. 이 경우 퇴원환자는 입원한 날이 아닌 날에 퇴원한 환자를 말하는 것으로 확대 개정 됐다.또 시설 및 기구는 ▷방사선필름현상장치가 각 1대 이상에서 방사선필름현상장치 또는 디지털영상처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이 최근 치과 임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컨텐츠 ‘덴탈튜브’를 오픈했다. 덴탈튜브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비타민 UCC, 각 분야별 다양한 학술세미나 영상을 엿볼 수 있는 학술`세미나, 각종 치과기가재 제품에 대해 제조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사용법 영상 서비스 ‘제조사 추천’ 메뉴들로 구성됐다.덴탈비타민 측은 “앞으로 사용자가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컨셉으로 서로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과계 숨은 고수들의 임상팁을 한 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덴탈튜브를 통해 치과계 숨은 임상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질 덴탈 비타민은 UCC 컨텐츠를 공유하는 참여 치과 모두에게 와인과 동영상 제작에 사용된 재료를 50% 할인쿠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또한 두 달에 한 번씩 ‘베스트 비타민 UCC'를 선정해 스마트캡슐 커피머신도 증정한다. 현재 덴탈비타민에는 1, 2월의 베스트 비타민UCC ‘LuxaCore Z SA Luting 을 이용한 Zirconia crown’ 임상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임상치과교정학과가 주최하는 제14회 임상치과교정학과 워크숍이 오는 12일(화) 오후 4시부터 한시간 가량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Herman Ostrow School of Dentistry of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의 Glenn Sameshima 교수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private practice 중인 Christopher Roncone 박사를 초청해 치근 흡수 및 Custom lingual retainer에 관련된 여러 고려사항과 치료 증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 관계자는 “교정 치료 도중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문제들 중 하나로 치근 흡수를 들 수 있으며, 교정 치료 종료 후 보정 장치로 사용되는 retainer 중 custom lingual retainer는 치아의 설면에 mesh와 base가 형성되어 유지력이 좋다고 한다”며 이번 초청 워크숍을 통해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 치전원 학생들을 위해 당구대와 탁구대를 교내에 배치했다. 양산캠퍼스 편의동 3층 304호실(구 교직원식당)에는 일반 당구대 1대(4구용, 쓰리쿠션용 3구용 공 각각 비치)와 포켓용 당구대 1대, 탁구대 1대를, 치전원 3층 301-2호실에는 탁구대 1대가 각각 비치됐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가 오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의사회 회관 5층 강당에서 6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승인을 비롯해 2012년도 회계연도 감사보고, 2012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회칙개정(안) 및 일반의안 심의,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양춘모 원장(예나치과)모친상=4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410-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