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의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이 지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난 2일 강원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한미, 이하 강원회)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철원군 문혜리의 문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구강관리를 도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회 지역 내 치과위생사들이 참가해 장애인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한 올바른 칫솔 사용법을 선보이고, 칫솔질 방법 및 칫솔질 교체시기, 칫솔 고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불소도포 및 칫솔 배부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양옥, 이하 부산회)도 지난이날 부산 금곡동 공창사회복지회관에 구강보건부스를 설치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및 칫솔 이용법, 틀니세척법을 알렸다.특히 틀니용 칫솔과 일반칫솔, 세정제를 배부해 노인들 스스로 구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 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박정희, 이하 경남회)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도 캠페인에 나섰다. 먼저 경남회는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마산대
꽃샘추위로 아침바람이 매섭지만, 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수련의 시절 응급실을 지키고 있으면 겨울을 유달리 싫어했는데, 다른 계절에는 별로 없던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은 드물지만 연탄가스 환자도 많았고, 간이 나빠 식도 주위의 정맥이 충혈되고 출혈되어 피를 토하는 환자도 초겨울에 많았지만, 겨울엔 특히 소변이 마려운데 나오지를 않아 빵빵해진 아랫배를 움켜쥐고 초주검이 되어 응급실을 찾는 할아버지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평소에도 소변 줄기가 약하고 한참 아랫배에 힘을 주고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시던 어르신들이 과음하거나, 감기약을 잘 못 드시면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안 나와 쩔쩔매는 ‘급성요폐’가 생겨 방광도 망가뜨리고, 간혹 너무 참다보면 노폐물이 체내에 쌓여 의식을 잃고 신장을 망가뜨리기도 한다.이런 어르신들은 큰맘 먹고 여행 한번 하려고 해도 차타기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기차나 비행기는 화장실이 있어 그나마 수시로 들락거리는데 고속버스나 승용차로 가야 한다면 아예 여행을 포기하기도 한다. 낮이건 밤이건 한 두 시간마다 한번씩은 화장실을 가야 하고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아 종종 걸음으로 갔다가도, 한참을 힘을 줘야 겨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014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 대를 넘어섰다. 오스템은 지난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2년 매출 2,014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순이익 6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에서 18.2%, 이익에서 11.5%가 늘어난 수치인데, 연결 매출액이란 오스템이 작년에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올린 매출을 의미한다.오스템은 매출액 이외에도 총자산이 2,68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42억원이 늘어났다. 또 해외법인이 21개사, 글로벌 임직원이 1,439명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규모와 글로벌화 수준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경쟁 심화로 치과계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작년에도 오스템이 이처럼 성장을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해외법인의 성장이 한몫을 했다. 오스템은 3월 현재 미국 중국 등 21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2012년 오스템 해외법인의 전체 매출액은 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나 성장했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이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더욱 빛이
우리나라에서도 소울음악 알앤비 음악이 인기가 많지만 한국형 흑인음악이 가장 따라가기 힘든 장르가 바로 네오 소울입니다. 흑인 특유의 찐득한 그루브, 소울, 약간의 재지함이 가득 담겨있는장르죠. Maxwell이나 Musiq Soulchild도 훌륭한 아티스트지만 뭐니뭐니해도 디엔젤로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죠. 그런 디앤젤로가 십여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새 앨범 발매는 안됐지만, 유럽전역에서 각종 페스티벌 및 콘서트로 활동을 하고 있군요^^디엔젤로의 1995년작 'Brown Sugar'라는 앨범은 꼭 들어보시길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아래는 최근 공연에서 밴드 없이 혼자서 건반을 치며 히트곡을 부르는 영상입니다.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제35회 IDS에서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IDS에서 오스템은 운영한 부스는 총 30부스. 행사 기간 중에 전세계 치과의사 및 치과업계 관계자 1만여 명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한 테이블에 TS임플란트 위주의 임플란트 제품과 CAS KIT, LAS KIT 및 신제품 ESSET Kit , SMARTBulider 제품을 배치해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12개 테이블에 Hands-on 코스를 함께 운영해 방문자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측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행사 기간 중 오스템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와 딜러 등은 2,500명 정도다. 치과의사 중 상당 수는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오스템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CAS KIT, LAS KIT의 경우 실습 이후 각국 현지법인의 연락처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한편, 오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 이하 대공협)가지난 22일 엔노블 결혼정보(대표 김옥근)와 결혼지원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고 회원 가입 특전 및 전담 상담, 정기적인 미팅 파티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 받기로 했다. 엔노블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공보의들에게 맞춘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보의들의 복지서비스와 성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근 대표는 “미혼 공중보건의사들의 바램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일대일 만남에서부터 특벼한 파티 이벤트까지 다양한 만남을 통해 성혼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노블은 현재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약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사회적 선망을 받고 있는 전문직 단체들과 제휴를 통해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대구경북지부가 오는 4월 6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 1층 강당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대회 연제는 ‘심미수복을 위해 치과의사가 해야 할 일들-흔한 개원의의 심미’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시 심미치과학회 회원 1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며 사전등록마감은 4월 3일(수)까지다. 현장등록의 경우 심미치과학회 회원 2만원, 비회원 4만원. (기업은행 162-077309-01-041 예금주: 대구심미치과학회) 등록문의는 안명환 총무이사(053-212-1033) 혹은 장희선 학술이사(053-664-7575)에게 하면 된다. 보수교육 2점.
아르헨티나의 천재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2012년 골 모음 영상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5월달에는 정말 엄청난 공연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각종페스티벌들에서 부터 스눕독 내한공연, 오늘 소개해드리는 키스자렛트리오 내한 공연까지...^^ 키스자렛은 대가다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즉흥연주, 즉흥연주시 내는 끙끙 앓는 듯한 특유의 신음소리...그리고 재즈계의 베토벤이라 불리울 정도로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하죠...특히 사진 찍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플래쉬 세례 한번에 공연을 중단한적도 있고, 엱 중간에 관객이 떠들때도 공연을 멈추고 나가버린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 한번 오고 3년만에 찾는 걸 보니 우리나라의 관객문화는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인터파크제공키스자렛 트리오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직선제 쟁취 전국치과의사연합(회장 이상훈)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덴트포토를 이용해 진행한 ‘치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4,091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85.7%(3,509명)가 치협 회장 선출 방법이 ‘직선제’가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이어 협회장 선거에서 회장과 3인 부회장의 런닝메이트 제도에 대해서는 ‘협회장과 수석부회장 1인 런닝메이트 제도로 개선하는 것이 적당하다’에 43.63%(1,785명)가 답했으며, 선거인단제로 치를 경우 적정인원에 대해서는 51.58%(2,110명)가 ‘1,200명 이상’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선거인단의 비율에 대해서는 ‘활동 치과의사의 10명당 1인’이 적합하다고 56.22%(2,300명)가 찬성했다.반면 선거인단제로 치협 회장선거가 치러질 경우 선거인단에 대의원 211명이 포함되는 것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조금 넘는 51.01%(2,087명)가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직선제’를 원하고는 있지만 런닝메이트 제도 25.03%, 선거인단 인원 28.45%, 선거인단의 비율 24.15%가 ‘모르겠다’로 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