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셀프 라이게이션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 출시 5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올소위크’ 특별 방송을 편성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Ceramic 및 Metal 브라켓 제품군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상담용 모델·오프너·디본딩 플라이어 등 총 65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대표 패키지로는 ▲Ceramic(5x5) 5세트 85만원 ▲Ceramic(5x3)+Metal 4.5(L) 5세트 78만2000원 ▲Ceramic(3x3)+Metal 4.5(U/L) 5세트 71만4000원 등이다. 함께 소개되는 IDBS 제품도 ▲Ceramic(5x5) ▲Ceramic(5x3)+Metal 4.5(L) ▲Ceramic(3x3)+Metal 4.5(U/L) 구성에 따라 각 14만8500원, 14만1500원, 13만5000원으로 할인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DEN PKG’ 가입 시 마제스티 제품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DEN 500 PKG’ 가입 고객에게는 IDBS 이용권(35만원 상당)도 증정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NATIONAL GEOGRAPHIC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정재연·이병진, 이하 충치연)가 지난 7월 18일(금) 저녁,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회원의 날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교육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 간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재연 공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편안한 삶의 시작은 건강이며, 충치연은 국민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함께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진 공동회장은 새롭게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충치연 문화 만들기’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윤숙 운영위원은 “25년간 회원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이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실천 의지를 가진 이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날 무대에선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이어졌다. 박소연 치과위생사는 “경력 단절 후 충치연을 통해 현장에 복귀할 수 있었고, 교육자로서의 용기도 되찾았다”고 밝혔으며, 임상에서 활동 중인 오현 위생사는 “교육 이후 변화된 내 표정을 동료들이 먼저 알아봐줬다”며 충치연 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2일 중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네오 중국 법인의 주관 아래 기획됐으며, 중국 현지 개원의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찾아 생산 및 연구 시설을 견학하며 네오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자동화된 생산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세미나실에서 허영구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이날 허 원장은 ‘상악 구치부 사이너스 수술 및 IS-III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고난이도 수술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 특히 네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SCA 키트’를 활용한 상악동 막 거상법과, CMI Fixation 기반의 AnyTime Loading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브 서저리 후 이어진 Q&A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질의가 이어졌고, 허 원장은 임상 적용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중국 의료진에게 직접 소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치과의사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임상 경험을 널리 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6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치과대학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소개하는 대규모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네오가 새롭게 출범한 베트남 법인의 주도 아래 열리는 첫 공식 세미나로, 현지 치과의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연자로는 네오바이오텍의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교수, 하노이 치과대학 Nguyen Phu Thang 교수, Khieu Hanh Tung 박사가 나서며, ‘즉시식립·즉시로딩’ 전략과 ALX 시스템의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Immediate loading strategy ▲Full-Arch edentulous 케이스 전략 ▲ALX 임상 사례 ▲Partial arch 보철 로딩 프로토콜 등 주제별 세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장 한편에는 ALX의 식립법과 초기 고정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 존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제품 사용의 편의성과 시술 안정성을 실습을 통해 체감할 수 있으며, 베트남 현지 법인의 밀착형 고객 대응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네오 제품군의 시연 기회도 제공된다. ALX는 Narrow한 코어와 D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27일과 30일, 글로벌 치과기업 ivoclar社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준비수량 200세트 한정으로, 덴올가 대비 27%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방송 구성품은 ▲Vivapen 2개(각 캐뉼라 팁 40개, 위생 슬리브 20개 포함)와 ▲리필용 캐뉼라 팁 100개 1박스. 총 23만 원에 제공되는 이번 특가는 전시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파격 구성이다.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은 세계 유일의 펜 타입 유니버설 본딩제로,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체 테스트 기준 33MPa의 강력한 본딩력으로 레진 탈락 가능성을 줄였으며, 펜 하나당 최대 190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 또한 높다. 클릭 몇 번으로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어 시술 시 낭비도 최소화했다. 본 제품은 습윤 상태에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여, 임상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구매 시 총 2개의 펜이 제공돼 최대 380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실제 사용량은 시술 방식 및 환경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인정의교육원 10기 연수회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4개월에 걸친 긴 여정을 시작했다. 인정의교육원 연수회는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총 8회,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레진 직접수복, ▲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 및 고려사항 등 치과치료 전 영역에 걸쳐 심미치료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인정의교육원 출범 10주년을 맞는데, 그동안 연수회도 매년 40명 정원이 모집공고와 함께 조기에 마감돼 다음 해 대기 등록이 이어지는 등 치과계 최고의 인기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10기 연수회 첫날인 지난 22일(토)은 인정의교육원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어 장원건 원장(치과 마일스톤즈)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심미치과치료의 중요성과 심미치료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전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강의를 펼쳤고,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단계에 대한 강의로는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엔도의 팁'을,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심미치료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가 10월 27일 (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4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가졌다. 치과위생사 법정 보수교육 점수 4평점이 인정되는 이번 보수교육에는 94명의 치과위생사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총 2개 강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지애 강사(인파워 병원컨설팅그룹)가 ‘자동차 보험청구와 상담’을, 이어 고수연 강사(덴탈라이즈)가 ‘전신질환과 치과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해 임상 치과위생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치위협 대전·세종회는“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구성해 현장 호응도가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익한 강연으로 보수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하계 임원 워크샵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계승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되었음'을 전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각 부서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각 위원회별 하반기 시행 예정 사업 보고'에선 ▲학술위원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해외 연자 초청 방안 및 제반 사항)와 2024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과 국내외 유관 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홍보위원회: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 채널 (유튜브 등) 준비,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 KAP Travel Awards과 KAP Clinical Traineeship 등과 같은 지원 사업, 미국 및 일본 치주과학회와의 교류방안, ▲기획위원회: 토크 콘서트와 친환경 학회를 위한 논의, ▲보험 법제 위원회: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학회 발전을 위한 소모임의 활성화, ▲연
유니트체어, 현미경 등 고가의 장비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DVmall에서 진행중인 온라인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는 최근 유니트체어와 현미경,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등 장비 구매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선보이는 유니트체어는 제품 상세 페이지와 함께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고객들은 영상을 시청하며 Taurus C1, MAXPERT, TAURUS G3, TAURUS G2, G7 등 신흥의 유니트체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DV Point 적립권(1,000만P)으로 유니트체어를 구매하면, 최대 180만P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적립권 구매 시 DV Point 80만P 증정, 체어 구매 시 100만P 증정(TAURUS C1 제외)) 현미경과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구매 시에도 DV Point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에서는 구매 장비 개수 당 응모권 2장이 발급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제28회 종합학술대회 iAO2021이 한창 랜선을 달구고 있다. 지난 일요일인 7일 온라인 대회장을 오픈한 이래 몇 일째 참가자들에게 기꺼이 '거인의 어깨'를 내어주는 중이다. 그 어깨에 올라 무엇을 보게 될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누구든 임플란트에서 눈앞이 확~ 트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는 점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듬직한 어깨가 돼 줄 메인 연자는 치주, 보철, 외과 파트 각 2명씩, 6명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요소요소에서 각자의 경험을 녹여내 참가자들의 가시거리를 저~만큼 넓혀주고 있다. 이종호 교수(서울대)는 하악에서 채취한 자가골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롱텀 결과와 위험요소 들에 대해, 허성주 교수(서울대)는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복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또 최성호 교수(연세대)는 차세대 임플란트 표면 개발에 대해, 박지만 교수(연세대)는 네비게이션과 로봇 등 임플란트 수술 보조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상악동 거상술을 놓고 궁금증 해결에 나서며, 조인우 교수(단국대)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성형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