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 OIC(회장 최규옥)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서울 5월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이준석 교수가 디렉터를 맡는다. 이번 과정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술 후 보철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연결해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 분석과 실제 데이터 기반 치료 전략 수립을 통해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보철 치료 계획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보철 ▲Full mouth 임플란트 및 Over Denture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는 보철 계획 수립과 인상·교합 채득, 보철 디자인, 심미 보철, 교합 조정, 무치악 환자 치료, 디지털 보철, 합병증 관리 등 임상 전반을 다룬다. 강의 후 바로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도 특징이다. 구강 모형을 구현한 1인 1세트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 시간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학습 내용을 즉시 체득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예선혜)가 지난 8일 대구 동성로 소재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예선혜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부터 진행됐다. 예 회장은 4명의 부회장과 12명의 이사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부서별 회무 보고와 함께 ▲특별위원회 구성 ▲2026 춘계학술대회 및 YESDEX 준비 ▲구강보건의 날 사업 ▲의료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구성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5월 16~17일 경주 The-K 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11월 21~22일 경주 HICO에서 개최될 YESDEX의 성공적인 개최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와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의 요청에 따른 치과진료 지원 방안도 논의하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어 18일에도 경북지부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임원 및 지구분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제3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의장단과 집행부 임원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안동길)가 지난 11일 동아대학교병원 세미나실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활치수치료(Vital Pulp Therapy, VPT)를 주제로, 재료 발전과 함께 보존적 치료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 임상 술식과 예후 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요일 오후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부산·경남 지역 회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첫 강연에선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이 ‘VPT 술식별 기구와 재료의 사용법’을 주제로 'MTA 등 주요 재료의 특성과 술식별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임상 활용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병원)은 ‘생활치수치료, 언제 성공하고 언제 실패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예후 인자와 의사결정 기준을 제시했다. 대회를 마친 안동길 회장은 “백세 시대를 맞아 치아 수명 연장 관점에서 VPT는 반드시 숙달해야 할 술식”이라며 “근관치료의 부담을 고려할 때 이번 강의가 적응증과 주의사항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임상에 필요한 최신 술기를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젊은 치과의사들의 동문회·협회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인천 지역 치과계가 세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는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 지원 아래 2000년 이후 졸업 동문들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젊은 동문 원장 17명이 참석했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함께한 과거,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학창 시절 추억과 개원 현실,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점차 분위기가 풀렸다.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며 세대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이번 모임은 후배들의 참여 요구와 선배들의 기대가 맞물리며 성사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는 식사비를 지원했고, 인천치과의사회는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여기에 선배가 준비한 막걸리와 지역 치과기업 스피덴트의 레진 세트 지원도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젊은 원장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동문회와 지역 치과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와 의사 간 협력진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교재 성격의 신간 「의사를 위한 치의학」이 대한치의학회 주관으로 출간됐다. 이번 도서는 52명의 필진에 19명이 감수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구강악안면 외상과 감염, 두경부암, 악안면보철, 구순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치료부터 타액선 질환,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 노년 구강관리, 항암·방사선 치료 및 장기이식 전후 구강 감염관리까지 치의학과 의학의 접점은 이미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돼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의과대학생을 위한 치의학 교육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1992년 대한의학회는 전국 의과대학 치과학교육의 표준화를 추진하며 학습목적과 162개 학습목표를 정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1997년 「의과대학생을 위한 치의학개론」이 출간돼 교재로 활용된 바 있다. 이후 약 3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도서는 그 연장선에서 현대 치의학의 흐름을 반영해 재정리된 결과물이다. 책은 기초 치의학의 원리부터 각 임상 분야의 핵심까지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따라서 치과의사에게는 학문적 기반과 임상 판단을 되짚는 계기를, 학생과 전공의에게는 치의학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하
대한심미치과학회(KAED)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안명환)가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거장들의 문답: 임플란트 임상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염문섭 KAED 회장과 김기홍 부회장, 최민식 공보이사 등이 참석해 지부 학술행사를 격려했다. 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부의 활발한 학술 활동을 평가하고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기초와 장기적 성공을 위한 원칙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보철물 출현각 조절과 3차원적 식립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은 협소한 치조골 및 발치와에서의 임상 적용 전략을 소개했다. Narrow Ridge 등 난케이스에서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적절히 혼용하는 접근법을 제시하며 실전 해법을 공유했다. 안명환 지부장은 “임상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거장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학술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6만원이며, 사전등록 이후에는 치과의사 기준 4만원이 인상된다. 장기미납 회원과 미가입 치과의사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28만원이다. 등록자에게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학술대회 기간 양일간 신세계상품권(각 2만원)이 제공되고, 코엑스 당일 주차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제종합학술대회는 ‘The Future of Dentistry, Starts with AI’를 주제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총 42개 강연, 6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기획강연,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전략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3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 ▲치주치료 접근법 ▲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제18대 신임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4~5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부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은 집행부 출범 이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지부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집행부내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불법 네트워크 덤핑 치과 척결을 위한 법제팀 회의는 일부 임원들이 진료시간을 조정해 이른 시간부터 별도로 진행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이뤄졌는데, 그런 만큼 이번 워크숍은 참석 임원들에게 '향후 회무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조직 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선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개최될 ‘INDEX 2026’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방향과 세부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워크숍이 열린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 조성한 교육 연수 시설로, 치과계 학
㈜신흥이 4월 1일자로 문현기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마련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재경 부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와 효율적인 자금 운용 체계 구축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를 인정받아 관리 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등 경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문 대표이사는 “신흥이 쌓아온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이용익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유한 evertis’ 임플란트의 2030 글로벌 No.1 목표를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1994년 ㈜신흥에 입사해 2011년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2018년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대한치의학회의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 기념회가 지난 1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렸다. 의과와 치과의 경계를 넘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2년반여 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본 것. 이기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에서 권긍록 회장은 "기초부터 임상까지 치의학 전반을 쳬계적으로 아울러 치과의사와 학생·전공의는 물론 다양한 의료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엮은 소중한 교재"라 소개한 뒤 "집필진의 깊은 통찰과 경험을 모아 치의학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 책이 교육과 연구, 임상 현장에서 널리 활용돼 국민구강건강 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도 축사에서 "의사를 위한 치의학이 아니라 통합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치의학에 관련된 역사를 서술한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첫 인상을 밝힌 뒤 '의학과 치의학의 소통을 위해 이런 훌륭한 교과서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영준 집필위원장은 경과 보고를 통해 "2023년 6월 치의학회 정기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