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과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확진자 수는 10,683명(해외유입 1,011명)이 됐다. 이에 반해 격리해제 숫자는 하루새 99명이 증가해 격리 중인 인원은 2,233명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검역 3명이며, 나머지 지역은 하룻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1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1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