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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해피워킹데이'로 청명한 가을 산행 함께 즐기다

연세치대 동문회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일체감 형성"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강충규)가 지난 27일 모교 교정 및 인근 안산에서 ‘2019년 해피워킹데이’ 행사를 가졌다. '해피워킹데이'는 오랜 전통의 동문 산행대회를 명칭을 바꿔 2007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이번이 13회째이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기수 1회부터 46회까지 동문 약 160명과 동문 가족, 재학생, 교직원 등 총 420여 명이 참가해 부담없는 둘레길 산행으로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해피워킹은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출발해 연대 교정을 지나 안산 정상을 오른 뒤 자락길을 도는 2시간 코스로 이어졌는데,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느라 행렬엔 걷는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교정에서 펼쳐진 매직버블쇼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 뒤 상품권까지 받아들고 즐거워했다. 산행을 마치고 전체 참가자들이 함께 한 바비큐 부페와 맥주를 곁들인 점심식사는 그야말로 '동문 친교의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정담을 이어갔다.
점심식사 뒤엔 공연이 이어졌다. 초청가수 최승열(히든싱어 김광석편 준우승자)의 김광석 노래공연이 특히 인기를 모았으며, 학생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의 공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업체들의 후원으로 준비한 기념품과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도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는데, 1등 경품엔 이충원 동문(15회)이 당첨돼 행운을 안았다.  


강충규 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역대 해피워킹데이 중 가장 많은 동문과 가족, 재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덕분에 "동문회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우리는 함께 발전해 나간다'는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호 연세치대학장, 김기덕 연세치대병원장, 김철수 협회장, 김재호 서치 부회장, 전성원 경치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