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이 지난 29일 전 직원 및 전남대학교병원 원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멋진 친절이 행복한 고객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교육은 희망교육연수원 김경희 강사의 강연으로 마련됐다.
김 강사는 강연에서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먼저마음을 열고 따뜻한 미소로 경청하고, 고객의 반응 등을 통해 멋진 친절을 이룰 수 있다는 것. 이때 고객과 직원 모우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강사는 “매력 넘치는 직원이 곧 치과병원의 경쟁력 있는 직원임을 인식해 항상 자신이 매력을 지닐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 매진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인성에 감성과 지성을 겸비해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칭찬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