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15가 일년여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지난 12일과 13일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사전등록 4천명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도 더욱 성장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GAMEX 2015의 정진 대회장, 나승목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이용식 회장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치과의사회의 대표들이 함께 자리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으며, 치과기자재 전시장을 돌며 한국 치과 산업의 현재를 확인했다.
관람객들 역시 행사 내내 전시장을 돌며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도 살렸다.
▲전시장을 넓혀 활용된 장소에서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GAMEX 2015에서 처음 진행한 채용설명회는 예비치과위생사 200명 이상이 찾아 자신이 미래에 일할 수 있는 치과 개원가의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면접 등을 통해 실제 취업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 채용설명회가 끝나고 실전 면접 전 각자 면접볼 치과를 선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