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치협·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홍국선·이하 WeDEX 2015)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4일 WeDEX 2015 조직위원회가 9차 회의를 진행됐다.
20여명의 조직위원회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회의를 진행하며 WeDEX 2015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술 및 전시 프로그램 검토 ▲부스 등록현황 및 예산안 점검 ▲기념품과 경품에 대한 결정 ▲부대행사(캘리그라피, 천연비누만들기, 사진전시회, 구강보건교육, 가족동반프로그램 -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남도 맛 기행 멋 기행) 점검 ▲숙박점검 ▲10월 24일부터 진행된 개막식‧기념식‧폐막식 준비 상황 점검과 오는 9월 5일 진행될 2차 보고회 점검까지 마쳤다.
박진호 대회장과 홍국선 조직위원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WeDEX 2015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지금까지 애써준 조직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음 조직위원회는 9월 14일 광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