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라운지'가 공식 세미나 '길을 찾아서' 세번째 주제로 '직원'을 들고 나왔다. 다음은 이 세미나를 소개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개원가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는 아마 '직원'일 것이다. 특히 요즘들어선 '직원 구하기가 힘들다'는 걸 체감하지 못할 치과의사가 드물 정도이다. 아무리 광고를 내도 전화 한 통이 없으며, 어렵게 면접하고 채용한 신규직원이 연락도 없이 출근을 안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직원을 채용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병원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자리잡게 할 것이며 근속하게 할 것인가 역시 어려운 문제이다.
환자와의 소통 그리고 생존을 위한 마케팅이 화두인 이 시대에 직원은 단순히 고용되어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개원가의 치열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닥터스라운지(임상증례기반 멘토멘티 1:1 온라인 연결 서비스, 대표 조성민,www.doctorslounge.co.kr)가 주관하는 ‘길을 찾아서... 그 세 번째. 직원’ 세미나가 오는 4월 12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임상증례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스라운지는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며 새로운 기획을 시도하여 작년 4월 1회 '길을 찾아서'를 개최하여 4명의 원장들의 걸어온 그리고 걸어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치과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며, 10월에는 '치료의 시대에서 관리의 시대'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두 번의 강연회는 개원가에 큰 호응과 반향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개원가의 동네 치과 원장으로 살아오며 잘 되는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4명의 원장들이 시대의 고민을 대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다시 뭉쳤다. 이번 개최되는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직원’ 이라는 대주제 아래 '면접, 채용 절차, 교육 방법, 보상체계’ 등에 대하여 정기춘 원장 (팀메이트 치과의원)은 윤홍철 원장 (베스트덴 치과의원), 박창진 원장 (미소를만드는 치과의원), 강익제 원장 (엔와이 치과의원) 4인의 다른 관점, 노하우를 살펴볼 계획이다.
동일한 주제하에 각 원장들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각 연자별 강조사항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예상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각자 활발한 강연을 펼쳐온 각기 다른 연차 4명 연자들의 경영적 측면에서의 직원 관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답게 당장 개원가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손에 쥐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를 기획한 조성민 닥터스라운지 대표는 "직원들은 병원을 위해 100점 만점에 200점짜리 일을 하는데도 50점짜리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원장님들은 직원이 100점 만점에 50점 밖에 못 함에도 200점의 급여를 지급한다며 항상 투덜댄다며 치과의사와 직원이 함께 가는 길을 제시해 드리고 싶었다” 고 말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원, 스탭 7만원 이며(4월 1일 이후 15만원, 10만원)이며 등록은 온라인으로만 받는다.(www.doctorslounge.co.kr/seminar) / 문의 :manager@doctorsloun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