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염동열‧신경림(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 주관하는 ‘치위생 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치위협이 지난 2010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 개설’에 대한 내용의 근간을 둔 것으로 치과위생사 교육기관의 교육 과정 및 환경 등 균형적 진단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직무 적합형 전문가 양성 및 성과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책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위협 측은 “학교 평가 등 적절한 평가기준 및 정부인정을 대비한 보완책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 열리는 공청회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협회 이메일(kdha@kdha.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사무국 김형미 대리(☎070-4610-1843, 평일 오전9시~12시, 오후1~6시)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