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대여치)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진료봉사로 온정을 손길을 전달했다.
대여치는 지난달 31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지원사업으로 헬렌켈러의 집에서 1차 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헬렌켈러의 집 가족들은 구강검진, 큐레이 등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후에는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교육을 진했다.
한편 지난달 13일에도 대여치 의료봉사단은 행복한사람들의 집에서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이날도 구강검진 및 큐레이 실시와 올바른 칫솔질, 클레이 칫솔 만들기, 색칠공부, 색칠공부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최영림 회장과 심수현 간사는 이날 행복한 사람들의 집에 선물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