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EX 2026'서 개원의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국내 치과용 루페 전문 기업 JTL루페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체공학적 설계를 강화한 신제품 ‘Ergo Pro(에르고 프로) 편향 루페’ 및 루페 전용 고해상도 카메라 시스템을 공개한다. 두 제품은 내년 1월 1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DENTEX 2026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데, 이때 개원의들을 위한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 'Ergo Pro 편향 루페'는 장시간 진료 시 목·어깨·척추에 집중되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인체공학적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경량화와 넓어진 시야각을 구현해 피로도 완화와 정밀 시야 확보를 동시에 고려했다.
연구 결과 루페 사용은 치과의사의 목·어깨 근육 부담을 약 25% 이상 줄여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ADA 역시 편향 설계 루페의 피로 감소와 작업 효율 향상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함께 출시되는 루페 전용 고해상도 카메라 시스템 역시 루페 일체형 구조로 설계돼 ▲진료·시술 기록, ▲환자 설명용 전·후 비교 자료,
▲교육·세미나용 임상 사진, ▲병·의원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이 가능하다.
JTL 메디플러스 이준택 대표는 “루페는 이제 확대 장비를 넘어 의료진의 몸을 지키는 필수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Ergo Pro 루페와 전용 카메라는 시야의 정밀성과 의료진 건강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JTL루페는 출시를 기념해 'DENTEX 2026 현장 한정 스페셜 오퍼'를 마련했다. 행사 방문 의료진에게 △1:1 맞춤 측정 서비스, △신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최대 10년 책임관리 정책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장비 구입과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개원 예정자나 진료실 장비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개원의에게 실질적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신제품 정보와 프로모션 세부 사항은 DENTEX 2026 행사 당일 JTL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ergopro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