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신승일(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안수진(보철학교실) 교수가 3월 1일자로 1년간 미국에서각각연구 활동을 펼친다. 신승일 교수는 University of Florida(UF)에, 안수진 교수는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에 머물며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김태우 교수(현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가 오는 22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EH Angle Society of Orthodontists' 초청연자를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제9회 사우디아라비아 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까지 초청되어 교정치료를 주제로 빼곡한 강의 일정에 나선다.먼저 오는 22일부터는 'EH Angle Society of Orthodontists'에서 증례발표를 진행하고, 26일에는 샌프란시스코의 University of the Pacific에서 27일부터는 애리조나 주 메사에 있는 ASDO대학에서 전공의 진료지도와 강의를 진행한다. 29일과 30일에는 UCLA에서 강의와 전공의 진료 상담을 예정되어 있다. ASDO와 UCLA의 코스는 미국 보수교육점수 6점이 부여되며 전공의 뿐만 아니라 개원의들도 참여 가능한 강연이어서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어 2월 5일에는 '제9회 사우디아라비아 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Keynote speaker로 초청되어 참석하며. 학술대회에서는 '개방교합의 교정적인 치료법'에 대한 2시간 강의를 맡는다. 현재 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에 사우디아라비아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박건배)와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주최한 DCO SNU 2015(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5) 행사가 지난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리는 치과의사다!’ 주제로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이자 후배 치과의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이 모임을 처음 만들고 실천한 김병찬 명예회장, 박건배 동창회장을 비롯해 홍예표 감사, 그리고 이재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건배 동창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귀한 시간을 내준 선배님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후배님들에게도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는 졸업을 앞둔 69회 동문들을 위한 자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69회 졸업생이자 신입 치과의사들에게 치과의사가 되어서 해야 할 일은 물론 인생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는 시간”이라면서 “후배여러분들이 선배님들과 정겹게 그리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치과의사로서의 미래 비전을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국제치과연구학회한국지부회(회장 구영)의 2015년도 1차 임원회의가 지난 12일 열렸다. 임원회의는 임원 인사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먼저 총무부는 △학회 고유번호증 발급 신청 △회원500명까지 확대하는 방안 그리고 △회원가입방법을 간소화해 본부 회원 가입으로 일원화 하는 것을 보고했다. 이어 학술부는 △2015년 학술대회 날짜를 오는 11월 14일(토)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할 것을 잠정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재무부는 △2014년 학술대회 결산 및 2015년 예산안을 보고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상황을 보고하고, 모바일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에 대한 과정을 설명했다. 기획/정책부는 △회칙 개정안을 보스톤 학회 기간 중 임시총회를 열어 개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공보부는 △소식지 발간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외협력‧섭외부는 △2015년 KADR 대외 홍보방안을 보고했다. 이어 2016년 IADR 서울대회 조직위원장인 민병무 교수의 준비상황 보고가 있었으며, 2015년 IADR 보스톤 학술대회 Korean Night 행사를 예년 대비 2배 규모로 준비해 서울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
경희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박영국) 46대 학생회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지난 2일과 3일 ‘2015년도 리더십 트레이닝(이하 LT)’의 시간을 가졌다.학생회 LT는 ‘학생과 학교의‧원내생과 병원의‧치전원과 치과대학의‧예과와 본과의 연결고리’라는 슬로건아래 45대와 46대 학생회 임원 및 박영국 원장과 보직교수들이 함께했다.박영국 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임 학생회가 치과대학 관련 사업 계획 보고와 전임 학생회 사업결과 보고를 이어갔다. 또한 학생회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학생활동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경희치대의 교육 및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2015년 학생회의 신규 사업은 △실습환경 개선 △복지사업 △개인사물함 잠금장치 교체 등을 세우고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LT를 통해 학생회와 교수들 간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치전원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도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치러졌다. 학생회 측은 “2015년은 예과 신입생 56명과 본과 신입생 80명이 새롭게 들어오는 해로, 교수님들과 예과생들, 본과생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2015년 경희대 치과대학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한편 학생회는 오는 16일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오는 2월 9일까지 치과병원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작가 한광용씨는 지난 6년간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일어난 행복한 모습의 인물을 카메라렌즈 속에 담아내 이번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속에는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의료진들의 진심, 직원간의 소통 과 화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장면, 열심히 연구하고 탐구하는 열정, 위로와 힐링을 위한 음악의 고운 선율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 등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서로를 위하여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겼다.김재형 치과병원장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분 한분의 멋진 순간의 사진을 보니 서로를 위하여 진심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고,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행복을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더 많은 행복 활력소가 되고 병원의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지난 10일 서초동 소재 음식점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는 본원과 강동병원 보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는 5명의 증례보고 발표회 및 새롭게 전공의를 시작하는 신입 소개와 대학원 신입생들의 소개가 있었다.2부에서는 신입 전공의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과의 만찬 및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종호)‧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가 주관하고, 구강외과학회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가 주최하는 ‘2015 카다바 워크숍’이 오는 30일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강의가, 31일과 내달 1일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은 4인 1조로 나뉘어 진행되어 강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문의는 02-2072-0213으로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지난 12월 31일, 강동구청으로부터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강동구청은 김광철 교수가 강동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 중 특히 저소득층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이 증진된 것을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광철 교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강동드림스타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과 함께 치과 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한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는 물론 구강위생관리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현숙 회장 시부상.빈소: 부산 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6호실(051-256-7070)발인: 2015. 1. 15장지: 이천 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