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술 강연회가 임상가들의 니즈에 따른 주제, 패널 토론, 핸즈온 등으로 채워지며 때 아닌 호시절을 보냈다. 참가자들의 니즈에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다. 학술 강연을 준비하는 주최 측은 이에 대한 책임감에서라도 보다 다채로운 주제 강연으로 ‘지금’을 반추시킬 수 있는 강연 준비에 힘을 실어가고 있다. 2015년에 진행될 학술 강연 중 키워드를 정의해 본다면 △실제 실현가능한 임상 주제 △타 진료과와의 협진 △도약을 꿈꾸는 국제화 등으로 예측해 본다. 이신전심 주제 관심 업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15년에도 진료를 이행함에 있어 나타나게되는 다양한 과제를 한 강연에서 함께 짚어 진료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강연에 더욱 임상가들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임플란트를 예를 들자면 치료 계획만 전달하는 강연이 아니라 이제는 진료 전‧중‧후를 모두 살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환자 특징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등까지도 공유해 임상가들이 각각의 상황을 대처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안한다면 강연 참가자들의 참여도‧만족도 모두를 충족 시킬 것이다.실제로 지난해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를 비롯해,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2일 대강당에서 병원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2014년도 우수부서 및 격려상 시상, 병원장 신년사가 이어졌다.김욱규 병원장은 신년사에 나서 “여러분의 큰 도움과 배려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나라 안 밖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병원의 한 식구로서 보람된 일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맞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2015년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김 병원장은 “병원 사업 병원 인증평가와 관련하여 더욱더 직원들의 도움과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더욱더 안전한 병원 만들어 내원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또한 병원의 수익증대 방안에 대해서 더욱 고민해가며, 행복하고 신나는 병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원 간 소통 및 고충처리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시무식 후에는 보직자와 함께 병원 라운딩을 함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의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주최로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치위생계 2015년도 신년하례식이 진행됐다.신년하례식에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16대 집행부 임원과 한재희 고문, 김종열 자문 등 고문단, 조효순 대의원총회 의장, 김선경·신경희 감사는 물론이고 각 지회 회장단과 학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위생계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장영준 부회장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이수연 부회장, 김진홍 여성이사 등 유관단체 인사들도 참석해 치위생계 발전을 함께 축원했다. 김원숙 회장은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처음으로 우리 회관에서 신년회를 갖게 되니 매우 기쁘다. 어느 해 치고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지만 유독 지난해는 세월호 등 갖은 참사로 온 국민의 시름이 깊었던,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전한 뒤 “그러나 그에 반해 올해는 미진하고 후련치 않게 남겨둔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특별히 올해를 청양의 해라 하여 ‘의기양양‘하자는 말로 덕담들을 나누는데, 부디 치위생계 모두가 합력하여 치위생 50주년을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내달 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대한치과위생학회 2015년 임상실무집담회’를 개최한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이수되는 이번 집담회는 ‘치과재료의 달인’을 주제로 김은주(동남보건대) 교수와 이수연(압구정 연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선다.김은주 교수는 ‘교정재료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이수연 실장은 ‘국소의치, 총의치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다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그동안 치과재료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치과 스탭이라면 참여가능하다. 사전등록은 2월 6일까지며 덴탈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dental.onoffmix.com/)를 통해 가능하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2015년에는 보수교육 점수를 차근히 쌓아서 좋은 교육도 받고 실력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의 전 직원이 오늘(2일) 아침 8시에 10층 직원 식당에서 떡국을 함께 나눠 먹으며 덕담과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가졌다.전남대치과병원 직원들도 2015년 첫 업무를 시작하며 서로의 꿈과 소망을 나누며 알찬 계획으로 업무의 의지를 다졌다.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새해 신년사로 “모두가 소망을 담아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하고 을미년의 양처럼 평화를 상징 하듯 직원간의 화합과 평화로 서로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칭찬으로 치과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처음 시작하는 다짐의 마음이 결코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으로 부지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 장모가 오늘(31일) 별세했다.빈소:신촌 세브란스 병원장례식장 특2호실발인:2015.01.02(금)
㈜신흥과 ㈜bioMTA가 지난 20일 양 사간 전략적 제휴를 다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신흥이 세계최초의 수경성 순방향 근관충전재 ‘OrthoMTA’와 수경성 지르코니아 제조공법으로 생산되는 고순도 Bioceramic ‘RetroMTA’ 등 bioMTA의 모든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에는 학술과 전시, 홍보 등 공동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신흥이 Guttapercha point와 sealer를 대체할 MTA계 순방향 근관충전재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며 국내외 치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bioMTA 간의 상호 협력 체제 구축으로, 국내 치과의료 시장에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신흥은 한층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경쟁력 있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bioMTA는 14명의 임상 치의학 연구원과 9명의 기초 재료학 박사로 구성된 연구소를 중심으로 근관이식, 치아재생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이번 판매 협약을 통해 신흥에서 독점 공급하게 될 ‘OrthoMTA’는 입도가 2.6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동문회(회장 권병인, 이하 세정회)는 지난 14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Mini Tube Applianc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교정치료에 있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Mini Tube Appliance를 개발한 4명의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그들의 실제 진료 증례를 선보이며, 이해도를 돕는 것은 물론 Mini Tub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폭넓은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권병인 회장은 “교정치료가 가장 활용하기 쉬운 과정을 통해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정한다고 할 때 현재 브라켓을 활용한 진료에는 한계가 있다. 교정치료가 스크류를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미니 튜브를 이용한 진료방법까지 발전하고 있다고 할 때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미니튜브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단계를 점검하고 이후에는 치과교정학에 있어 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료법을 개발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심포지엄은 시작 전부터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미니 튜브를 이용한 치료에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김재훈(연치과) 원장부터 시작됐다. 김 원장은 우연히 만들어진 장치- Tiggle System’를 주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는 2014년 12월 20일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난 현대 치과 임프란트의 아버지 브로네마크 교수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에 KAOMI는 홈페이지(www.implant.or.kr)에 조의문을 게재했으며, 브로네마크 가족들에게는 조문편지를 보냈다.브로네마크 교수는 생전에 한국을 세차례나 방문하며 한국의 애정을 보인바 있다. KAOMI 임순호 고문은 “그는 분야는 달랐지만 열린 마음으로 치의학 분야에 도움을 주었다. 인류애를 향한 그의 진심어린 강의는 늘 감동을 주었다”고 그를 회상했다. 김명래 고문 역시 ”자신이 발견하고 축적된 연구 업적을 늘 공유하면서도 겸손했다”며 고인의 성품을 회고 했으며, 한종현 직전회장은 “치과 임프란트로 많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게 공헌하신 분”이라고 기억했다.아래는 KAOMI 홈페이지에 올린 조의문이다. 브로네마크 교수님의(Per-Ingvar Brånemark) 서거를 애도하며…-임프란트계의 큰 별 지다. Per-Ingvar Brånemark (1929.05.03~2014.12.20)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2014년 12월 20일 향년 8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하 브레인스펙)의 2015년 교육 세미나는 치과 스탭이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에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이미 상반기 세미나 일정을 모두 발표한 브레인스펙은 내달 7일에 2015년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1월 강연은 내달 총 8회로 7일부터 31일까지 방배동에 위치한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교육 일정을 살펴보면 △7일에는 실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초보 팀장을 위한 직원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10일은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교정재료 집중 코스’ △11일은 3년차 이상 스탭에게 ‘초보 팀장을 위한 교정 상담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17일에는 다시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보철재료 집중 코스’를 △18일은 치과의사, 실장 및 팀장급 스탭들을 대상으로 치과가 ‘결정’하고, 세무 대리인이 ‘작성’하는 세무신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신입 치과 스탭에게 ‘치과위생사를 위한 취업 면접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24일에는 1~2년차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스탭을 위한 보존재료 집중코스’를 △31일 마지막 강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