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두바이 전시회 ‘AEEDC’에 역대 최대 큰 규모로 참가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총력을 다했다.‘AEEDC’ 전시회는 전 세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메가젠 역시 전시부스에 AnyRidge, AnyOne, Mini 임플란트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Mega-Oss Bovine, Thor, I-Gen 및 Mega-ISQ, Meg-Torq, Meg Inject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메가젠은 중동 주요 국가별 미팅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은 물론 메가젠 부스를 방문한 각 지역 바이어 및 의사들과 상품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메가젠측은 “AEEDC은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의사 및 바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앞으로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치과시장에서 메가젠의 위치를 공고하게 하는 기회로 삼아 국산 임플란트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메가젠 부스는 첫째 날 5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을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부스를 통해서도 메가젠만의 high class company
3월에 진행되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의 초대전은 ‘SPACE - UTOPIA’다. 문형선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 중인 이번 초대전은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는 비합리의 세계를 순수한 상태로 표현함으로서 공상· 환상의 공간을 추구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매달 새로운 기획으로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전시회 등을 통해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관람객 모두가 지친 마음을 치유받고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의 2015년도 첫 번째 과정이 오는 14일부터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언제나 많은 호평 속에 진행 됐던 연수회였던 만큼 이번 연수회에도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김현종(가야치과) 원장, 이학철(서울A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치주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수회의 이론은 △Introduction과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flap curettage)(modified Widman flap)(regeneration)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APF)(Osseous surgery)(CLP) △Surgical therapy 3(QA, FAQ) △Periodontal suture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신임 협회장이 회무에 복귀하는데 걸린 시간은 6년. 치위생계에서 일한지는 십 여년이 훌쩍 넘는 그도 다시 집행부를 꾸리고 회무를 시작하려 하니 긴장감부터 들어내 보였다. 문경숙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8일 치위협 34차 정기대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이 자리에 선다는 것이 꼭 기뿐 것만은 아니다. 우리 협회가 발전단계에 있다 보디 잡음과 진통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17대 집행부를 출범하면서도 굉장히 마음은 무겁다”며 첫 마디를 건냈다.이어 문 신임 협회장은 공약사항을 지켜나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치위협을 위해 뛸 수 있는 인력풀을 체계적이며 폭넓게 구성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협회 활동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청취하는데 노력할 것이고, 김원숙 협회장 집행부 시절의 인력 중에서도 이해를 구하고 함께 하고자 뜻이 있는 분들은 함께 뛸 것”이라고 전했다. 1일부터 치위협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될 문경숙 신임 협회장에게 회무 시작과 함께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사안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문 신임 협회장은 “치과위생사를 위한 법 제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치과위생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 이하 이식학회)가 2015년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중 가장 처음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치렀다. 지난 1일 고려대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는 400여명이 참석해 임플란트의 핫이슈와 진료방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식학회의 대주제는 ‘Hot issued ABC(advance basic for clinician)’로 임플란트와 관련한 재료에서부터 조직공학적 해석, 교정치료에서 심미치료까지 진료 과정을 총망라했다.김태인 준비위원장은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것이, 임플란트 진료법은 그동안 학술대회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게 다뤄왔기에 어떠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마련하는 것이 맞는지 였다”면서 “회원들도 학술대회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한다고 보고 최근 임플란트 치료의 경향 중 임상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을 드리고자 주제를 세분화 시켜 내실을 기했다”고 밝혔다.류인철 회장도 “임플란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인 강연을 마련하면서 폭넓고 다양한 지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현재 임플란트와 관련한 학회들이 많은데, 앞으로 학술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교류 등
신상완(고대 구로병원) 교수가 오는 5일 코엑스 세미나실 308호에서 열리는 '2015년도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 및 명품화연구회 통합세미나'에서 강연에 나선다.신상완 교수는 이날 신기술 치과기기 연구회 대표로 나서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을 주제로 치과 분야의 기술 분야를 소개한다.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민간중심 의료기기에 대한 분야별 최신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간 의료정보 연계방안 및 산업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치과 분야 기기의 기술 발전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헬스케어에 대한 앱 개발 진행사항 및 척추치료기기 개발 동향, 의료용 MRI 기술발전 현황, 안과에서의 레이저 개발 방향 등 의료분야의 다양한 기술 개발의 현 주소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7대 회장으로 기호 2번 문경숙 후보가 당선됐다. 122명의 대의원이 투표한 결과 기호 1번 김원숙가 36표 기호 2번 문경숙 후보가 86표를 얻었다. 34년 만에 경선을 치른 치위협 협회장 선거는 대의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시작됐고, 처음 치르는 경선이라 대의원들도 선거에 대해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수장을 직접 뽑는다는 기대감으로 투표는 빠르게 진행됐다.당선된 문경숙 신임 협회장은 18년의 화려한 회무경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치위협의 미래를 향한 공약이 대의원들의 표심을 결집시킨 듯 했다. 문 신임 회장은 회장선거 전 가진 10분간의 공약발표 시간에 나서 첫 인사를 “이제 곧 10만명으로 성장할 협회, 치과위생사가 반세기가 되는 해로 의기법 등 중요한 문제가 산적해 있는 해로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리더가 필요한 해”라 강력히 주장했다.이후 협회의 존재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회원들을 위한 것으로 6년전 스스로 물러난 본인이 다시 협회장 선거에 나온 이유를 ‘협회 선거에 변화가 오지 않으면 우리 협회에 미래가 없다는 회원들의 외침에 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회장은 봉사와 희생만으로 회원들을 향해 일하는 사람이라고 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늘(28일) 서올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렸다,박은지 공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 양윤선 구강생활건강과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정명현 원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춘길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지나 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한대석 회장, 대한치과위생학교수협의회 박정란 회장, 지현택 고문, 김종렬 자문, 김숙향 고문, 한재희 고문, 문경숙 명예회장, 조효순 대의원총회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원숙 회장은 “치과위생계에 다양한 사안이 있는 지금 협회운영을 현실화 되도록 노력해 준 대의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전국곳곳에서 적법한 업무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된다. 이번 총회는 의기법 때문에 총력을 기울이지는 못했다. 협회장으로서 의기법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총회도 우리들을 위한 논의에 다같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양윤선 과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학년도 치과대학 신입생‧진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신입생과 진입생 총 115명이 참석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치과대학소개, 김주아 교수의 교육과정 소개로 시작됐다.또 김영환 국회의원의 ‘치과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책임’ 주제 강연과 이근우 학장의 ‘꿈꾸는 청년’ 특별 강연이 신‧진입생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이어 스승이 학생들에게 섬김의 본보기가 되고 학생은 스승을 존경하며 따르는 사제지간의 한마음이 된다는 의미의 세족식이 이어졌다.
오는 28일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질 협회장 선거 이틀을 앞둔 오늘(26일) 오후 4시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협회장 후보로 등록한 기호 1번 김원숙 후보 진영이 갑작스레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원숙 현 회장이 포함된 후보 1번의 입후보자는 회장 김원숙, 제1부회장 권경회, 제2부회장 조효순, 제3부회장 배현숙, 제4부회장 최문실로 구성되어 경선에 나선다. 기자회견의 취지를 김원숙 회장 후보는 “서면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도 했지만 직접이야기를 듣고자 한다는 의견이 많아 늦었지만 출마를 선언했던 이유와 공약사항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총회 준비를 할 시간이 모자랐다. 현재 의기법에 대해 대체해야 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켜 줄 수 있는 여건이 안됐다”면서 본인의 심경을 전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김원숙 회장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공약이라고 내놓은 최대 쟁점은 ‘치과위생사 업무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치과계가 정부와 합의해 개정한 의기법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협력해 온 일들이 신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정책 활동에 전력한다는 것. 의기법에 명시되는 치과위생사 업무범위에 대해서 치과계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