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오는 2월 9일까지 치과병원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작가 한광용씨는 지난 6년간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일어난 행복한 모습의 인물을 카메라렌즈 속에 담아내 이번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속에는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의료진들의 진심, 직원간의 소통 과 화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장면, 열심히 연구하고 탐구하는 열정, 위로와 힐링을 위한 음악의 고운 선율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 등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서로를 위하여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분 한분의 멋진 순간의 사진을 보니 서로를 위하여 진심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고,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행복을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더 많은 행복 활력소가 되고 병원의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