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은 쉽고 간편한 일회용 불소바니쉬 ‘플로도즈(FluoroDose,제조원:CENTRIX,미국)’에 대한 시즌특가 이벤트를 이번달인 11월과 12월, 2달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를 진행하는 불소 바니쉬는 겔이나 폼 타입 불소 제품보다 치아에 오래 남아 있어 불소 방출 효과가 2배가량(22,600ppm vs. 12,000ppm) 높으며, 1회용 포장과 브러쉬로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사용량이 늘어난 제품이다. 특히 예방치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소도포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트레이에 불소겔을 물고 있거나, 불소 이온 도포기를 이용한 불소 도포보다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사용이 편안한 불소 바니쉬의 사용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플로도즈’는 기존 1회용 불소 바니쉬와는 달리 끈적임 없이 적당한 흐름성을 갖고 있어 도포하기 쉽고 환자의 이물감도 적으며, 제품 색상도 자연 치아색과 유사하여 더 자연스럽게 도포되어 환자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매운 맛에 송진향이 나는 타사 제품과 달리 버블검향, 민트향, 메론향 세가지의 다양한 타입이 모두 달콤한 맛과 향기로운 향
양원식(서울대 치과교정학교실) 명예교수가 오늘 별세했다.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지하1층)연락처:1599-3114 발인: 10월 30일(서울추모공원- 흑석동성당 내 평화의 숲)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지난달 19일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일본 치과의사 21명 초청해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IC의 Course Director로 활동 중인 조용석(앞선치과) 원장의 ‘TSIII SA Implant System의 외과적 보철적 가이드 라인’을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연수는 ‘TSIII SA Implant System의 특징과 장점’, ‘올바른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방향, 깊이를 위한 외과적 중요 tip’, ‘임플란트 너비와 직경의 선택, 임플란트 로딩 시기’, ‘TSIII SA Implant system의 적용(즉시 식립과 얼리로딩, 발치 후 즉시 식립, 상악동 거상, GBR), ‘TSIII SA implant system의 보철적 가이드 라인’ 등의 주제로 꾸려졌다. 또 수술 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연자가 직접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가한 한 일본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 등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준 조용석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조용석 원장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탄했다”는
지난 14일자로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신임 치과진료처장에 박주미 교수가 선임 됐다.신임 박주미 치과진료처장은 2016년 7월 17일까지 전북대치과병원을 이끈다. 박주미 신임 치과진료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점 국립대 치과병원으로서 도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 훌륭한 치과 전문의를 배출해 국민구강보건과 삶으리 질 향상에 기여하며, 치의학 교육의 중심이자 치의학발전의 중추적인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주미 신임 치과진료처장은 치과보철과 전문의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과 인턴, 치과보철과 레지던트 수료, 미국 플로리다대 방문교수, 미국 인디애나 대학 방문교수로 재직했었다.또한 전북대 여교수협회 회장, 전북대 교수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이사 및 대학턱관절교합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전북대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서봉직 전 치과진료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기택 교수 부친(故 장홍섭)상 - 고인 장홍섭- 상주 아들 기현, 기택 / 딸 순애, 애란, 미애 사위 최동완 / 며느리 김미경, 민선경 ●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7월 5일(토) 오전 9시● 장 지 : 진달래 공원 묘● 문의전화 : 02-2072-2011(장례식장 2호실)
임성삼 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별세●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7월 2일(수) 오전 8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문의전화 : 02-2072-2011(장례식장 2호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4’에 참가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전시회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메가젠은 ‘FindMegagen’, ‘TryNegagen’, ‘DecideMegagen’ 라는 세가지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전시, 핸즈온, 강연까지 진행해 메가젠 제품만의 컨셉과 장점을 선보였다. 메가젠은 제품라인업 별로 참관객이 필요한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보다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Digital Dentistry, ImplantOverdenture, Regeneration Equipment 로 꾸려 관람객의 원하는 제품을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설명과 함께 진행한 핸즈온은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활용도까지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TRY’ 존으로, ‘R2GATE’와 ‘CareSrream’ 인기를 얻었다.R2GATE는 CT 및 Scan Date를 기반으로 흑백이 아닌 color 분석을 통한 골 밀도파악 및 임플란트, 보철물의 위치를 환자의 골 상태에 따라 이상적인 위치에 원하는 대로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학술 축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란 대주제 아래 열리는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는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모여 자신들의 업무역량 제고, 직업의식 함양, 최신 치과 트렌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자리로 치러진다. 때문에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11월로 다가온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른 보수교육에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학술대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위생사들의 학술 및 화합의 장이될 학술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임상 기본, 치위생 역할 강조학술대회는 ▲임상 위생 ▲지역사회 위생 ▲사회 위생 등을 세션으로 마련되고,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민정 연수이사는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얻어갈 수 있는 요소요소가 중요하다. 스케일링에서 임플란트, 교정, 구강내과 영역까지 실제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로서 가질 수 있는 포지
SIDEX 2014가 오늘 오후 12시경 막을 올렸다.오늘(9일)부터 시작하는 SIDEX는 3일간 치과기자재, 장비, 재료 등 최상의 제품력을 자랑하며, 한국치과 기자재의 경쟁력을 뽐낸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는 권태호(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최남섭(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강현구 SIDEX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호치민 치과의사회 대표, 김한술(대한치과기자재산업협회) 회장, 이용익 신흥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했다.이날 저녁에는 전시참가업체 및 외국인 참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eoul Night'이 열렸지만,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오늘(금)은 치과기자재 전시만 열리고, 10일과 11일은 학술대회가 함께 열린다. 막을 올린 SIDEX를 들여다 보자. ▶디오임플랕트 앞을 찾은 내외빈들. ▶메타바이오메드의 신제품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지씨코리아를 찾은 내외빈이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SIDEX 2014 첫째날은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인다.▶전시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외국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연세대학교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디지털치의학 임상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 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가 치과치료에 어떻게 접목이 되며, 상업주의가 아닌 실질적인 치료법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때문에 급변하는 치과환경에 임플란트, 교정, 악교정수술 및 보존치료, 예방 진단까지 포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회의 책임연자인 이기준 교수(치과교정과, 사진) 는 “디지털 치료에 대한 임상적 소견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특정업체를 홍보하는 것이 아닌 제품을 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은 강연은 물론 구강스캐너, 얼굴스캐너,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 운용법, 디지털 수복치료를 위한 장비 사용법에 대해 부스를 통해 교육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강의는 △컴퓨터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CBCT의 이해 △임플란트를 위한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수술용 스텐트의 허와 실 △디지털 치의학 기술이 불러온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 △디지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