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5월의 전시로 신선윤 작가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초대전은 ‘HAPPY WORLD’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담아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김재형 병원장은 “신선윤 작가의 아름다운 ‘해피월드’를 초대 하게 되어 치과병원이 아늑한 스위트홈 같고 아름다운 자연 속 에 있는 듯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그림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리라 생각한다고. 작품을 감상 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의료 제공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는 목적으로 완공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의 개원식및서울대치의학 관악캠퍼스 준공식이 지난달 30일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 준공식 및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개원식으로 이재일 학장을 비롯해 성낙인 서울대학교총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류인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유기롱 관악갑 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자리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2012년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됐고,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관악분원은 연면적 3,882.4㎡ (1,174.42평)으로 지하 3층 지상 5층의 신축 건물로 자리하고 있으며 진료층은 총 3개 층(지하1층-지상2층)으로 각 층을 센터화해, 타과와의 의뢰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의료진이 협력진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중심의 진료를 체계를 갖췄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교정과 등 6개과를 진료실로 꾸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의 2015년 학술집담회가 오는 5월 3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미 2015년 춘계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르며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직업적 소양을 정진 시키고 있는 치과위생학회는 이번 학술 집담회도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등에 대한 넓은 지견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학술집담회 대주제는 ‘Special Dental Hygienist: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로 현재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현지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치과시스템을 자세하게 전할 계획이다.강연은 제니퍼 김((현)싱가폴 sunshine dental center clinic manager), 강경희 ((현)중국/상하이 뉴욕치과 clinic manager), 김보경 ((전)캐나다 Dr.Low's dental office 근무) 치과위생사가 나서 △나라별 치과의료기관의 소개 △나라별 치과시스템과 한국 치과시스템의 비교 △나라별 치과위생사의 역할 △외국인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와 실제 역할 △해외취업을 위한 진출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학술집담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한국치위생 50년 기념 제37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될 포스터 및 테이블클리닉에 대한 초록을 접수 받는다.이번 학술대회의 포스터 및 테이블 클리닉 발표는 ▴보건 ▴임상 ▴예방 분야를 주제로 정해 진행하면 되고, 초록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 까지 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에서 초록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치위협 E-mail(kdha@kdha.or.kr)로 하면 된다.접수된 초록은 학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 이후 발표되며, 채택된 자에 한해 휴대전화로 통보 한다. 문의는 사무국 02-2236-0914로 하면 된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 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춘계 학술워크숍을 진행한다.워크숍은 ‘Facial Soft and Hard Tissue Contouring Surgery’를 주제로 열리며, 강연은 김희진(연세치대) 교수가 ‘Clinical facial anatomy for the Botulinum toxin and filler’를 주제로, 이진규(M치과) 원장이 ‘Facial Soft Tissue Lifting and Submental Lipo-suction’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어 권경환(원광대치과병원) 교수는 ‘Facial soft tissue procedure –Botulinum Toxin and Dermal Filler’를 주제로, 김현민(가천길병원) 교수는 ‘Corrective Procedures in Post-Traumatic Facial Deformity on Nose and Skin’에 대해 강의하고, 국민석(전남대치과병원) 교수는 ‘Basic principles and current trends of reduction malarplasty’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워크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2016 서울대회가 치과계의 관심과 협조로 성공적 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지난달 25일 열린 ‘제6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에서 상정한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2016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협회는 물론 치과계의 협조를 요청 할 수 있게 됐다.이날 권긍록 총무이사는 IADR 2016년 서울대회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고, 참석 대의원들은 성공적 개최를 범치과계 차원에서 지원하고 성원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IADR 한국지부회 구영 회장은 “이번 대의원총회의 결의안 채택은 협회를 비롯한 범치과계가 IADR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결의한 것”이라면서 “보수교육점수 부여 등 현안문제 해결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대회 조직위원장인 민병무(서울대) 교수는 “대의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면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IADR 서울대회를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IADR 서울대회는 2016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COEX에서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가 지난달 29일 강남역 우덕빌딩 4층 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업무보고는 물론 신임 임원진과 고문 및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하며 학회의 역사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은 박준봉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전 회의록 검토, 업무보고와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이어 김정균, 변영남, 신재의 고문 그리고 차혜영 자문위원은 치과의사학회가 개원의 중심으로 창립됐으며, 각 대학별로 치과의사학 강의와 교재를 마련해온 토대를 전했다. 치과의사학회의 학회 주요 운영계획은 △새로운 임원진 보강 △인문학 동우회 등 회원 배가 운동 △교재편찬위원회 활성화 통한 교육수련기관 활용교재 편찬 △각 교육수련기관 발달사 자료수집에 발맞춘 매뉴얼 배포 △교재‧정보통신‧편집‧국제 등 소위원회 활성화로 신속한 업무 및 정보 공유 등 이메일 소식 전달 등으로 정했으며, 정기적인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도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은 지난 6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신재의 고문이 학회 발전기금으로 써달라고 상금을 기탁하기도 했다.박준봉 회장은 “기록으로만 남기는 치과의 역사가 아닌, 세대별로 치과의사와 환자 모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수관, 이하 조선대협력단)과 조선대학교 ㈜씨에스유(대표 최한철)는 지난 20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회의실에서 동백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구강용 조성물 및 제조방법관련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전된 기술은 조선대협력단이 산업통산자원부와 광주시, 조선대학교에서 지원 받아 개발한 것으로, 구강보건 유지에 유효한 동백잎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서 잇몸 염증를 치유하고, 치아우식증과 잇몸노화 예방 및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특히 최근 전신만성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치주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한 구강보건용품 소재에서 phyto-materia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아와 고령자의 취약한 구강상태를 고려한 저작극 천연소재인 동백잎 추출물은 주요 기능소재로 하고, 그 외 차나무 잎 추출물, 캐모마일 추출물, 카렌듈라 추출물, 박하 essential oil을 부 기능소재로 해 세치제 조성물을 개발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천연소재를 이용함으로써 치료와 개선,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가능한 폭넓은 사용으로 파급효과도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씨에스유 관계자는 "우수한 연구 성과가 보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이동치과진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스마일재단은 물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치료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4단체가 선정되어 있다. 이에 장애인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함께 활동할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일반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이동치과진료는 오는 6월 13일 대전 서구 우리누리, 6월 14일 세종 전동면 노아의 집, 7월 4일 전북 고창 아름다운 마을, 10월 31일 충남 공주 명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자원봉사 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받아 활동내용을 기재한 뒤, 팩스(02-757-2838) 또는 이메일(asm@smilefund.org)로 발송하면 된다.자원봉사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스마일재단(02-757-2835)으로 하면 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 9층 대강당과 A세미나살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합병증 없는 GBR 성공공식’을 주제로 열린 집담회는 임플란트 시술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이식재를 임상적인 측면으로 체계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강의는 재료공학 구조재료를 전공한 이상훈(서울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국내 시판 이종골의 종류와 재료학적 관점에서의 선택기준’에 대해 이상적인 골이식재가 갖추어야 할 특징과 제조 과정을 전했다. 그는 국내에 시판중인 다수의 이종골 이식재의 실험실적 특징을 솔직하게 전하며, 임상가들에게 이종골 이식재를 선택기준을 제시했다.이어진 강연은 신승윤(경희대) 교수가 나서 ‘Sinus grafting using xenograft’를 주제로 이종골이식재를 사용한 상악동 골이식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근 발표 논문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절한 이종골 이식재의 선택과 상악동 골이식에서의 사용이 안정된 치료임을 증명했다. 같은시간 A세미나실에서는 이성근(일산예치과) 원장이 ‘금연치료와 함께 하면 좋은 치과치료’라는 주제로 치과에서의 금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