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4가 오늘 오후 12시경 막을 올렸다.
오늘(9일)부터 시작하는 SIDEX는 3일간 치과기자재, 장비, 재료 등 최상의 제품력을 자랑하며, 한국치과 기자재의 경쟁력을 뽐낸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는 권태호(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최남섭(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강현구 SIDEX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호치민 치과의사회 대표, 김한술(대한치과기자재산업협회) 회장, 이용익 신흥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했다.
이날 저녁에는 전시참가업체 및 외국인 참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eoul Night' 이 열렸지만,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오늘(금)은 치과기자재 전시만 열리고, 10일과 11일은 학술대회가 함께 열린다.
막을 올린 SIDEX를 들여다 보자.
▶디오임플랕트 앞을 찾은 내외빈들.
▶메타바이오메드의 신제품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지씨코리아를 찾은 내외빈이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SIDEX 2014 첫째날은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전시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외국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