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4’에 참가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전시회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메가젠은 ‘FindMegagen’, ‘TryNegagen’, ‘DecideMegagen’ 라는 세가지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전시, 핸즈온, 강연까지 진행해 메가젠 제품만의 컨셉과 장점을 선보였다.

메가젠은 제품라인업 별로 참관객이 필요한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보다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Digital Dentistry, Implant&Overdenture, Regeneration& Equipment 로 꾸려 관람객의 원하는 제품을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명과 함께 진행한 핸즈온은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활용도까지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TRY’ 존으로, ‘R2GATE’와 ‘CareSrream’ 인기를 얻었다.

R2GATE는 CT 및 Scan Date를 기반으로 흑백이 아닌 color 분석을 통한 골 밀도파악 및 임플란트, 보철물의 위치를 환자의 골 상태에 따라 이상적인 위치에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쉽게 시술 계획을 세워 진료에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인트라오럴 스캐너인 CareStream은 경쟁사 제품 대비 작은 사이즈, 빠른 속도, 정확한 성능, 경제적인 가격으로 최근 화두인 Intra Oral Scanner를 체험해보고자 하는 참관객이 줄을 이었다.

한편 많은 참가자를 모았던 ‘DECIDE’ 존에서는 TRY존의 인기아이템인 R2GATE와 CareStream을 주제로 7번에 걸쳐 강연이 진행했다.

특히 김종철 원장이 진행한 ‘R2GATE : Digital diagnosis & Guide surgery’는 11일 오전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박광범 원장도 Live surgery case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R2GATE가 가이드 서저리를 위한 솔루션이 아닌, 진단한 결과를 그대로 보철물을 제작하게 해 주는 광범위한 서비스이라고 설명했다.

또 Intra-Oral Scanner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Check-Point 강연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트라오럴 스캐너들의 장단점을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구강 모델이 아닌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CARESTREAM을 활용해 빠른 스캔 및 교합, 진단을 보여 임상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신제품이 전시된 ‘FIND’ 존은 Meg Cleaner와 포터블 무통마취기 Meg Inject, AnyOne, AnyRidge, 임플란트 시스템 및 Regeneration제품군, MEGA-ISQ, MEG TORQ 등을 임상가들과 마주했다.

한편 작년 SIDEX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일본 동경기연社의 160,000lux 무영등 ‘Luminance LED nove’ 및 클린룸 시스템인 ‘Free arm forte’과 ‘Clean area plus’는 치의의 건강 이슈에 대한 해결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았다.

메가젠 측은 “SIDEX를 통해 메가젠의 Digital Dentistry 프로젝트인 Eureka R2! 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참관객들의 깊은 관심과 좋은 평가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