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강악안면외과학회 심포지엄이 제7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학술대회를 겸해 오는 24일 12시 오스템 마곡중앙연구소 4층 대강당에서 '富外强齒'를 주제로 열린다. 부외강치는 '외과를 더욱 더 부유하게 만들어 치과를 강하게 한다'는 의미. 이날 심포지엄에선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사랑니 발치, 구강악안면외과의 숙명적 숙제'를, ▲이용권 원장(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이 '치과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좁은 골폭에서 폭경이 작은 임플란트의 임상적 유용성'을, ▲김용진 원장(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 치과)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을 위한 임상 팁'을,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탁관절장애의 증식치료'를, ▲임요한 원장(이레치과의원)이 '차-114 골이식술,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주최 'GAMEX 2023'(조직위원장 위현철)이 23~24 양일간 COEX에서 'Keep going, Better GAMEX'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 기자재전시회는 C, E홀에서 650부스 규모로, 학술대회는 4층 401~2호와 3층 컨퍼런스룸(남) 300호, 307호, 308호, 317호, 318호에서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각각 진행된다. 주최측은 양일간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GAMEX의 학술은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진료실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참가자들에겐 고급기념품과 신세계 상품권 최대 4만원(토, 일 각 2만원), 전시장 상품권 최대 4만원(토, 일 각 2만원)이 제공되며, 4시간 이상 수강시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GAMEX 2023의 분야별 학술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필수교육] ▶치과의사와 의료분쟁 (한성희) [디지털] ▶디지털 치과치료, 실전적용 (박지만), ▶전악수복을 위한 디지털 활용의 노하우 (김하영), ▶우리가 몰랐던 modeless workflow 의 숨겨진 에러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가 지난달 16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치과위생사 구인난 해결 및 유휴인력 임상복귀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재취업 교육으로 치과 임상 복귀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 '선택적 시간 근로 또는 단시간 근로 등 다양한 근무 체계를 도입해 치과 임상을 떠난 유휴치과위생사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유은미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구인난 문제는 치과의사는 물론 임상에 남아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면서 “치과위생사가 오랫동안 임상에서 일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과위생사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정근 부회장도 “서울시치과위생사회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교육을 실시, 개인의 능력에 맞는 치과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와 유휴 치과위생사의 고충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소재 파가니카 C.C에서 ‘제33회 경기도치과의사회장배 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치 전성원 회장, 임원 및 회원들과 치협 강충규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인천시치과의사회 강정호 회장, 경기치과의사신협 김정석 이사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등 내ㆍ외빈 120여 명이 참석했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30팀이 실력을 겨뤄 단체전에선 수원분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선수조와 친선조로 나뉘어 진행된 개인전에선 임병채 회원(70타)이 선수조 메달리스트에, 이민규 회원(71타)이 친선조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가진 기념식에선 만찬과 함께 시상 및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전성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많은 회원들이 골프대회에 큰 호응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면서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에도 회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현장에 꼭 참석하셔서 모두들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나눔도 실천했는데,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9월 학술집담회가 오는 16일(토) 서울대 관악캠퍼스 치의학대학원 86동 206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집담회에선 서울치대 객원교수이자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의 저자인 이정우 원장(인천 시카고치과병원)이 '데이터를 정보와 지식으로! -전자차트에 숨겨진 성장의 열쇠'를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이 원장은 지난달엔 '치과의사를 위한 Mini MBA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스탭 1만원이며,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문의는 010-8693-2884 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2023 추계학술대회가 '즉시적용 가능한 최신 임플란트 컨셉'을 대주제로 오는 10일(일) 오전 9시 30분 부산 BEXCO 제2전시장 1층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디지털 스케너의 임상적 활용'(진행: 이소현 교수)에는 박지만 교수(임플란트 영역에서의 디지털 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 강동휘 원장(디지털치과! 무엇부터 고민할까?), 한종목 원장(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스캐너, 문정본 원장(3D Face scanner의 임상활용)이, ▲'Peri-implantitis'(진행: 김복주, 강선우 교수)에는 강선우 교수(Peri-implant 발생 현황 및 발생 원인), ▲구기태 교수(Peri-implantitis의 정확한 진단기준, 치료계획 및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처치), 강선우 교수(Peri-implantitis의 예방을 위한 보철 디자인) ▲정철웅 원장(Peri-implantitis Treatment: Reconstructive Therapy)이 연자로 나선다. 또 ▲'광범위한 치아 결손 환자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로 할 수 있는 치료계획의 다변화'(진행: 윤민철 원장)에선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를 위해 출시한 ‘오스타민D(Osstamin D)' 견본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수술 후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영양보충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인데, 오스템에 따르면 성공적인 뼈 이식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는 오스타민D 샘플을 신청만 하면 치과당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임플란트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보조제로 치과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오스타민D는 비타민D3를 통해 골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잇몸 치조골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 포함돼 비타민3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각종 논문자료에서도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기도 했다. 오스타민D는 비타민D3가 최적 함량인 2,000IU 함유돼 있으며, 골 형성 및 유해산소로부터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중앙위원장 양혜란 · 최종기)가 지난달 13~18일 필리핀 파라냐케시 빈곤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은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일반봉사자 등 다양한 직역으로 구성된 33인으로, 파라냐케 시민 1500여 명(처치 및 검사 포함 4,500여건)에게 인술을 펼쳤다. 사공협은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혜택을 사전에 파악해 내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약국, 물품지급 등 체계적으로 의료봉사 팀을 편성, 일사불란한 활동을 선보였는데, 진료지 또한 파라냐케 시청의 협조를 받아 사전에 ▲Don Bosco covered Court, ▲Classic Homes covered Court, ▲San Antonio Elementary School 등 3곳을 선정, 현지인에게 보다 다가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안과의 경우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장비들을 직접 한국에서 운반해 Ospital ng Paranaque Dist.에서 현지 병원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췄고, 내과는 호흡기 환자, 고혈압 환자 등 만성질환자가 많아 전문의가 2명이었음에도 늦은 시간까지 진료를 계속해야 했다. 각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승일)과 '경희 치주임플란트 연구회'(K-PERIO, 회장 임상철)가 공동으로 주최한3 '제9회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박종기 대사홀에서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9년 제8회 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학술대회엔 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6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발치와를 바라보는 다양한 임상 접근'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선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개원의들이 궁금해 할만한 발치와 처치의 A부터 Z까지를 밀도있게 다뤘다. 오전세션에는 ▲홍지연 교수(경희대 치주과)가 '치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 및 토론'을 주제로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들이 수련과정 중에 시행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치주, 임플란트 치료시 임상가들에게 꼭 필요한 임상 술식과 최신지견에 대해 심도있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세션에선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주과)의 '발치와 처치 발견 이후의 치과임상, 발치와보존술, 치조제재건술 그리고 즉시 임플란트’, ▲권용대 교수(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의 'Implant와 MRONJ: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 대전충청지부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9일(토) 오후 3시반부터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이 '상악동염의 면역 영양학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다. 등록비는 PFA회원 2만원, 비회원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