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 될까?' 전문의 개선특위 16일 첫 회의

  • 등록 2013.03.14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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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 등 10인 위원으로 구성

 

치협 대의원총회 산하 전문의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가 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오는 16일 오후 첫 회의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 위원들은 상견례를 겸해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과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일정 등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제도 개선 특위는 지난 1월의 전문의 임총이 집행부가 상정한 전문의제도 개선안의 결정을 1년간 유보하면서 새 개선안 도출을 위해 대의원총회 산하에 설치키로 결의한 특별 기구이다.
따라서 특위는 1년여의 활동을 통해 내년 4월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새로운 전문의 개선안을 도출해 내게 된다. 특위 위원 명단(괄호 안은 소속)은 아래와 같다.  
    
(대의원총회)김명수 (치협)김철환, 이강운 (서치)정철민, 김덕 (경기)김기달, 전성원 (울산) 박태근 (공직) 최성훈 (건치)정세환, 고영훈

정태식 기자 jts@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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