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양 학회 '지금은 통합 준비단계'

  • 등록 2013.05.20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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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의는 6월 13일, 관계 학회 의견서 준비

 

 

 

 

임플란트 학회 통합을 위한 준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는 지난 14일 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학회 통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식학회, KAOMI 등 각각 대표단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각 학회 간 학회 통합에 대한 뜻을 재차 확인하고 추후 마련해야 할 제반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학회 통합은 다양한 의견 조율 등을 통해 이뤄내야 하는 문제로 임플란트 등의 미래를 보고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이식학회와 KAOMI는 각각 학회가 고려하는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의견서 제출에 합의 했으며, 회의 참석 인원을 회장, 부회장, 실무이사 1명으로 학회별 3명의 협상단을 확정 지었다. 만약에 결원 발생 시에도 충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다음 회의는 613일로 정하고 회의는 마무리 됐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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