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의국원들이 지난 5일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32기 선배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의국원들은 '그동안 밤 낮 가리지 않고 공부해온 선배들께 재충전을 바라는 후배들의 달달한 마음을 듬뿍 담았다'면서 '시험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마음껏 합격을 축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응원했다.
치과의사전문의 1차시험은 7일 오전 10시 세종대에서 치러진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선 이번 시험에 (사진 위에서부터) 민한술, 김대동, 이재민 선생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