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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코스별 연계강의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 전달

오스템, 홍콩 치과의사 초청연수회 진행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9일 양일간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발치 즉시 식립 및 기타 임상 Advanced’를 주제로 홍콩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가졌다.

전인성 원장과 조용석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홍콩 참가자는 대부분 이전부터 오스템 AIC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정립해온 치과의사들. 따라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적인 내용보다 디렉터들의 노하우가 심도 깊게 담겨있는 시술 방법을 주로 전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호주 치의는 “첫날 강의부터 연자들의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게 돼 기쁘다”며 “특히 코스별로 연계되는 각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디렉터들과의 친밀도 역시 매우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연수회 내내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임상 자료를 접하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 대처방법을 비롯한 일반 임상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강의 열기가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연수회 일정 중 계획된 부산 오렌지타워 투어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비롯한 오스템 각종 제품들의 체계적인 실험과정과 불량률 제로를 자랑하는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글로벌 기업임을 인정하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스템은 해외 치과의사 초청연수회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임플란트 코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 연수코스의 경우 업그레이드 된 화상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지리적 제약까지 극복해 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