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제31대 집행부가 4개월여의 임기를 남기고 3년치 회계에 대한 외부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진 회장은 “회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재무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정기감사와 GAMEX 감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회무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회계 투명성 제고와 차기 집행부로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외부감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감사 준비를 마치는 대로 최수호 · 이용근 감사와 이국선 재무이사를 중심으로 외부감사에 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