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12기 동문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학술행사를 가졌다.
동문 20여명이 자발적으로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각자 개원의로 쌓아온 그간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친목도 다지는 시간으로 활용됐는데, 김경헌 원장(예가치과)은 특히 '임상증례로 보는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동문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열수 원장(새이치과)은 "동문들끼리 학술을 나누며 친목도 도모할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