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제31대 집행부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경기지부가 추진해 온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진 회장은 “사업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경기지부는 물론 치과계가 발전하는 출발점”이라면서 “남은 임기동안 임원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 워크숍이 열린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경기지부 임원들은 이번 워크숍 기간 동안 강의실과 숙소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활용해 쾌적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