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동진료팀이 지난 11일 전남 담양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TBI 스켈링, 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료팀은 장애인센터 검진차량을 이용해 지금까지 1,129명의 장애인들에게 검진을 진행했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담양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치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치과진료를 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하여 꾸준히 이동 치과진료 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