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2015년 강연을 지리적‧시간적으로 제약이 많은 지역을 찾아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서울, 대전, 부산, 제주에서 강연을 진행 중이다. 그 첫 번째가 지난 11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행한 ‘메가젠 포럼 2015’로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은 설문조사를 통해 관심 있는 주제로 준비했는데,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이 ‘Digital dentistry ; Is this future of dentistry?’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이대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이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번 포럼은 점점 낮아지는 수가 정책을 비롯해 디지털화, 최신 장비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경쟁이 심화되는 진료환경 속에 임상가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부터 심미보철까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참석한 한 개원의는 ‘기업 홍보의 장이 된 학술대회가 아닌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유익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메가젠포럼은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30일 대전, 6월 27일 부산, 7월 4일 제주 지역에서 진행된다. 포럼에 대한 문의와 등록은 홈페이지(www.megagen.co.kr) 또는 전화 02-3014-7842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