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대학원치위생학과(주임교수 정원균)가 지난달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포스터 발표는 물론 화합을 의미하는 단결상까지 차지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중 경쟁부분에서는 이가영 대학원생이 ‘농촌거주 중장년층의 교육 수준에 따른 잔존치아 상대불평등 ; 3년 추적 코호트조사(지도교수 김남희)’ 주제 포스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비경쟁 부분에서는 박수경 대학원생의 ‘우리나라 지역주민의 보건소 구강보건서비스이용률 분석 : 2011-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이용’ 주제 포스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학술대회 중 진행된 11개 치과대학 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독창성과 단결성으로 ‘단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