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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정책

결국 4파전.. 기호 배정받고 '한달 전쟁' 돌입

결선투표는 3월 9일.. 같은 날 저녁 8시경 최종 당선인 발표

 

'지난 7일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공식 발표했다. 
선관위는 이날 저녁 8시 각 등록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추첨에 들어가 후보별 기호까지 확정했다. 추첨 결과 ▲최치원 후보가 기호 1번, ▲박태근 후보가 기호 2번, ▲장재완 후보가 기호 3번, ▲김민겸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배정 받았다.
이들 후보팀과 운동원들은 배정 받은 기호로 투표 전일인 오는 3월 6일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틀 뒤인 9일 결선 투표를 치르고, 투표마감 2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경 최종 당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