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백명대로 감소.. 검사자 수 줄어든 탓일 수도

  • 등록 2021.01.11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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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0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11. 0시 기준, 69,114명)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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