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사무총장에 양윤선 전 구강생활건강과장

  • 등록 2016.11.08 0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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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자 취임..'공직경험 살려 협회 발전 최선 다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일자로 사무총장에 양윤선 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10월 치위협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내고, 지난 6월말 공직에서 명예 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인연이 닿게 됐다”고 밝히고 “그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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